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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정치 사회 뉴스

아베 아키에 「벚꽃 모임」연예인 참여의 진상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도쿄 도지사가 벚꽃 꽃놀이를 자재해 달라고 요청 한가운데, 아베 총리의 아내 아베 아키에(安倍 昭恵 57세)가 개최한 아베 아키에 모임(?)이라고 하는 모임이 꽃구경에 나선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나 참석한 150여 명 가운데 연예인이 포함되어 있어 정치계가 시끄럽다.

사진이 공개된 것은 3월 26일,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눈에 익은 얼굴들이 보인다.

 

 

 

좌/후지이 리나 (藤井リナ 34세)                                                                                                    우/테고시 유야 (手越祐也 32세)

 

 

후지리 리나 (藤井リナ 34세)와 NEW의 테고시 유야 (手越祐也 32세)다.

 

 

 

 

 

 

사진이 공개된 26일 다음 날 27일 중의원 의회에서 야당 의원으로부터 「꽃놀이를 자중하라는 것을 무시한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아베 수상은 해당 사진은 「공원」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정원」에서 찍은 것이라고 밝혔으나 야당 의원들은 「불필요한 외출 자중을 외치는 가운데 레스토랑이면 괜찮은 건가요?」라며 아베 수상을 크게 비판했다.

 

 

 

1월 모임에도 참석한 후지이 리나 (藤井リナ 34세)와 테고시 유야 (手越祐也 32세)

 

 

해당 모임은 아베 아키에(安倍 昭恵 57세)가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늘리고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라고 한다. 이 모임에는 연예인 이외에도 젊은 IT회사 경영자, 레스토랑 경영자 등 젊은 인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하다.

 

하지만 일본 국내에서 증상이 없이 코로나에 감염된 젊은이들이 고령인구, 이미 병을 갖고 있는 위험군에게 코로나를 전염시킨다는 전문가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과의 모임을 추진한 아베 아키에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치료 병상이 부족해서 치료를 받지 못한 인구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국가차원의 지원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아베 스캔들로 시끄러운 의회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일본 국민들이다.

 

아베 아키에는 이런 모임도 자신의 사회 공헌의 한 가지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자신의 행동이 사회의 폐해가 된다는 자각을 해야 한다.

 

 

 

 

 

 

 

 

후지이 리나는 뭐 워낙 관종에 비호감이라 제외하고

테고시 유야는 진짜 얼마 전에도 여자들이랑 노는 거 걸리더니....

쟈니스 힘들다던데 좀 가만히 있어라.... 쯧쯧

 

 

 

▼ 아래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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