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미 자니스 퇴소 & 해외 활동 본격화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며 해외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0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오랜 기간 소속됐던 쟈니스 사무소를 이미 퇴소했다고 밝혔다. 문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전부터 배우 혹은 가수 활동의 영역을 글로벌로 넓혀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계속해서 회사에 어필해왔으며 당초 12월 퇴소를 희망했지만 쟈니스 측은 내년 3월까지 계약 연기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아직 미성년인 모델과의 스캔들이 보도돼 일정 기간의 활동 자숙 처분을 받았고, 이 기간 중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의가 왔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0월말 퇴소를 희망해 쟈니스 사무소와 퇴소에 합의했으며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인 캐나다로 향한.. 아라시 오노 사토시「이게 마지막 사랑」싱글맘과의 열애사진 공개 올해 12월을 끝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것이 이미 발표되었지만, 그 배경에 리더 오노 사토시 (大野智 39세)는 교제하던 미혼모와의 혼인신고가 계획에 있었던 것으로 「주간 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오노의 상대는 2013년에 만나 사랑에 빠진 10살 아래의 미혼모로 A 씨. 두 사람은 몰래 사랑을 키우고, 2017년경부터 같은 아파트를 빌려 서로 오고 가는 반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오노는 주위에 「이것이 마지막 사랑」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시를 그만두고 그녀와 살고 싶다.」라는 오노 강한 마음이 2019년 1월 발표된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2020/10/29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이토 켄타로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체포 이토 켄타로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체포.. 이토 켄타로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체포 배우 이토 켄타로 (伊藤健太郎 23세)가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체포되었다. 어제 오후 5시 45분경 시부야구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 중이던 이토가 중형 오토바이를 충격 후 사고 처리를 하지 않은 채 현장 떠나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것이 알려졌다. 당시의 상황은 이토의 차가 교차로에서 유턴을 하던 중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는데, 해당 오토바이에는 20대인 남녀 두 사람이 타고 있었으며, 운전을 하고 있던 남성은 팔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뒤에 타고 있던 여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이토는 본인 차에 탑승한 상태로 현장을 떠났지만, 다시 사고 현장으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현장으로 되돌아온 이유가 사고처리를 위함이 아니라, 사고 장면을 목격한 뒷 차.. 아라시 오노 사토시 미혼모와 5년 간 동거? 어제 22일 일본 현지 매체인 주간문춘에서 오노 사토시 (大野 智 40세)의 동거사실을 보도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약 7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여성 A 씨와 오노 사토시는 교제를 시작했고 얼마 뒤 A 씨가 오노 사토시의 맨션에 들어와 함께 살면서 동거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두 사람의 동거 사실보다 여성 A씨의 과거와 자니스로부터 강요받은 비밀누설 금지 서약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A 씨는 이미 아이가 있는 싱글마더로 수년간 오노와 교제를 지속해왔다고 한다. 이 모든 사실을 오노의 소속사인 자니스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여성 A 씨에게 「오노와의 교제 사실을 절대 누설해서는 안 된다.」는 서약서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자니스의 서약서 강요는 처음 아니기 때문에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 「NiziU」니쥬 일본 데뷔 싱글 이미지 공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가수 「NiziU」가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인 'Step and a step'의 싱글 이미지를 공개했다. NiziU는 오는 12월 2일 정식 데뷔 싱글인 'Step and a ste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에는 NiziU라는 이름에 들어있는 「Nizi(니지-무지개)」와 하얀 의상을 매치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30일 발표 한 디지털 앨범 'Make you happy'는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사상 가장 빠르게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 1억회를 달성,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6월 29일 ~ 7월 5일 집계)에서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부문 총 3개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수 많은 기록을 쌓았다. 정식 데뷔.. 카라타 에리카 단발머리 모습으로 재등장/ 활동 제개? 10월 초 검은색 단발머리에 씩씩한 걸음으로 오피스 거리를 걸어가는 한 미녀가 있었다. 외형은 바뀌었지만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東出昌大 32세)와의 불륜 보도로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 (唐田えりか 23세)가 틀림없다. 불륜 보도 이후 소속사는 바로 인정과 사죄를 발표하고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불륜 상대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와타베 켄의 화장실 불륜 소동으로 「와타베 보다는 히가시데가 낫다.」라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지만, 불륜녀로 낙인찍힌 카라타 에리카는 잠적 후 전혀 소식을 알 수 없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에 소속사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한 행동이었으나, 히가시데의 기자회견으로 비난을 받은 건 오히려 카라타다... 이시하라 사토미 일반인 남성과 결혼 발표 일본의 인기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33세)가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비슷한 나이의 일반 직장인으로 아직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드라마 「안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 病院薬剤師の処方箋)」의 완결을 기다렸다가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하라는 팬들에게 자필로 결혼을 보고하며 앞으로도 배우 생활을 지속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항상 각별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적인 일로 대단히 송구스러우나 이전부터 교제 중이던 일반인과 결혼하는 중입니다.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며 이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를 공유하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해처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소중히 할 수 있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 자살 / 연이은 인기 배우의 자살 일본 전체가 충격 일본의 인기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 40세)가 사망했다. 지난 27일 새벽 2시경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몸이 축 늘어진 모습으로 남편인 배우 나카바야시 타이키(中林大樹 35세)에 의해 발견 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다케우치는 사망 직전 저녁을 평범하게 가족끼리 식사 후 침실인 2층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약 10분 후 남편이 이상함을 느껴 침실로 올라가 보니 다케우치의 몸이 축 쳐져 있었다는 것. 경시청은 현장의 상황을 토대로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유서는 없었다고 한다. 배우 다케우치 유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런치의 여왕」「프라이드」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던 여배우였다. 그런 인기 최정상을 달리던 다케우치는 지난 2005년 6월 「지금 만나러 갑..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