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불륜 발각 이후 NHK 드라마 「금붕어 공주」에 등장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가 29일 NHK BS 프리미엄 스페셜 드라마 「금붕어 공주」에 출연했다

올해 1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32)와의 불륜 보도로 출연 중이던 TBS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하차 이후 2개월 반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금붕어 공주」에서는 주인공인 시손 쥰 (志尊淳 25세)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지만 출연시간은 크지 않다. 

「금붕어 공주」에 등장한 카라타의 모습은 불륜 소동 이전에 촬영된 영상이고, 스토리 전개상 편집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불륜 소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카라타가 어떻게 공영 방송 드라마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일까.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NHK의 연속 드라마 특성상 시청자의 충성도가 워낙 강하고 시청률이 높아 카라타의 출연이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영향이 있는 부분을 완전히 편집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라타의 브라운관 등장으로 복귀설이 슬슬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일본 국내의 반응은 싸늘하다.

 

"히가시데도 NHK에 나왔던데, 공영방송은 불륜 정도는 신경 안 쓰는 건가?"

"도덕적으로는 문제이지만 법적으로는 괜찮다는 건가?"

"이 시기에 방송해서 어그로 끄는 방송국 수준...."

"불쾌하다. 앞으로 안 볼 거야." 등등

 

현재 카라타 에리카의 행방은 묘연하다. 가족, 소속사도 행방을 알 수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혹자는 일본에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일본 국내 언론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카라타 에리카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복귀 가능하지 않냐는 예측을 하고 있으나, 한국 관계자들은 불륜에 더 냉정한 한국에서 복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으로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가 추후 일본 연예계에서 재기 가능할지....?

 

 

 

 

 

 

▼▼▼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소동 기사는 아래 참고!

카라타 에리카 「기생충」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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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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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공식 사죄 「사죄를 받아야 하는 건 아내」 카라 타 와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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