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츠바사「쇼치쿠 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 팬클럽 결성 발표

 

쟈니스 소속 인기 아이돌 타키&츠바사의 멤버 이마이 츠바사 (今井翼38세)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

 

「보고 드립니다. 지금 일본이 힘든 상황을 맞고있어 이런 소식을 전하는것에 주저하기도 했지만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오늘 공식적으로 쇼치쿠 엔터테인먼트 소속과 더불어 팬클럽을 결성 할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이마이는 2014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이유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18년 9월 타키&츠바사 그룹을 해산했다. 이후 타키자와 히데아키 (滝沢秀明38세)는 쟈니스의 부사장이 되었고, 이마이는 쟈니스를 퇴소했다. 

 

이마이는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片岡愛之助 48세)를 통해 쇼쿠치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댓글창에는 「팬클럽 결성 축하드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마이상의 활동이 빛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츠바사군!! 새로운 곳에서 힘내～」등등 팔로워들은 이마이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