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뉴스

(80)
스다 마사키&코마츠 나나 열애 발각! 작년 가을부터 교제 시작 배우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7세)와 여배우이자 모델 코마츠 나나(小松菜奈 24세)가 교제 중인 것이 19일 보도되었다. 교제의 시작은 작년 가을부터. 첫 만남은 2015년 5월부터 촬영한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ディストラクション・ベイビーズ 16년 5월 공개),이어서 15년 가을 더블 주연 영화「물에 빠진 나이프」(溺れるナイフ 16년 11월 공개) 촬영에 들어가면서 가까워졌다고 한다. 「물에 빠진 나이프」는 전체 와카야마현에서 촬영. 해당 영화에서 키스신도 화제가 됐었다. 실제 촬영은 17일뿐이었지만 코마츠는 「1년 같이 느껴졌다.」、스다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고 서로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그런 두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작년 가을. 더블 주연 영화 「이토-실」(糸 4월 24일 공개..
「바람의 검심」최종막 사토 다케루「안타까운 그리움을 느꼈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바람의 검심을 영화화 한 「바람의 검심 최종막 The Final/The Beginning」의 유키시로 토모에(雪代巴役)역은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로 밝혀졌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하는 유키시로 토모에는 사토 타케루(佐藤 健)가 연기하는 검심의 아내이다. 프로듀서는 캐스팅에 대해 「모두 주목한 이 역할은 전원 만장일치로 『아리무라 카스미』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꽃보다 더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녀에게 모든 사람은 마치 『유키시로 토모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실사 영화 「3월의 라이온」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와 같이 작업한 경험이 있는 오토모 케이시(大友啓史) 감독은 「그녀라면 순백의 엔과 검심, 고독한 두 영혼의 뜨거운 해후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비극적 ..
<Cocomi>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장녀「VOGUE JAPAN」표지에 데뷔 고교 졸업 후 음악가로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 코코미(Cocomi)가 3월 28일 발행되는 여성 패션지 「VOGUE JAPAN (보그 재팬)」 5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Cocomi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음악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표지 외에 지면에도 등장하여 인터뷰도 실려있다. 또한 Cocomi는 패션 브랜드 「Dior」의 일본 뮤즈로 선정되었다. Cocomi는 3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11세에 플루트를 시작했다. 국제학교를 졸업 후 도호여자고등학교 음악과에 입학해 2019년 일본주악콩쿠르에서 최고순위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 도호가쿠인대학의 교수 NHK 교향악단 플루트 연주가 칸다 히로아키(神田寛明)교수가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미는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음악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인터뷰에..
「바이러스 퍼트릴꺼야」아이치현 가마고리시 50대 남성 사망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50대 남성이 「바이러스를 퍼트릴 거야」라는 말을 지인에게 남기고 여러 음식점을 방문했던 남성이 18일 오후 1시경 입원한 현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남성은 신종 코로나 감염 전부터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4일 양성 판명 후 자택격리를 지시 받았으나 혼자서 시내의 주점과 필리핀바(필리핀 여성이 있는 술집)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곳 모두 소독을 끝내고 당일부터 영업을 정지한 상태. 펍 영업자는 남성을 13일 영업방해로 경찰서에 신고하였고, 현경은 업무방해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었다. 지난 12일 해당 펍의 30대 여성 종업원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해당 남성을 접객하지는 않았으나 가게에 남성이 방문했을 때 같이 ..
아키시노궁 직원 도망···도쿄대 졸업 관료가 줄 사직. 궁내청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 「2년 후로 연기」라고 발표한 마코 공주의 결혼문제는 지난 2월로 이미 2년을 맞이했다. 결정에 대한 아무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아키시노 궁(왕세제 후미히토 부부의 왕궁)의 직원이 도망가는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다. 전부터 아키시노궁은 궁내청에서도 「어려운 자리(가기 싫은 곳)」으로 극한 업무로 알려져 있었다. 가와시마 왕세제 비의 직원에 대한 요구사항 레벨이 높고 「중책을 짊어진 직원이 업무 배정이 되자마자 신체의 실조(몸이 아프다는 이유) 혹은 의뢰 면직(사직)계를 제출하는 경우가 지금까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관계자) 작년 5월에 서열 1위 황위 계승 집안이 된 이후 관리하는 궁내관 숫자는 본래 정원 10명이나 현재 8명으로 정원 이하이다. 몸이 좋지 않은 직원이나 급작스럽운 사직 등으로 「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공식 사죄 「사죄를 받아야하는건 아내」카라타와는 "헤어졌다."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東出昌大 34세)가 17일、도내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미시마 유키오vs동경대 전투 50주년의 진실 (三島由紀夫vs東大全共闘 50年目の真実)」공개 직전 토크 이벤트에 토모시마 케이스케 (豊島圭介)감독과 함께 등장하였다. 히가시데는 1월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唐田えりか)와의 불륜보도 직후 첫 공식행사다. 이벤트 후에 둘러싼 취재진들에게 불륜 소동을 사죄하고「가장 사죄를 받아야하는건 아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겸허한 얼굴로 이야기했다. 카라타와는 헤어졌다고 밝혔다. 내레이션을 담당한 작품의 이벤트(행사) 후 히가시데는 취재에 응한 것인데、「이번 일로 관계자 여러분께 큰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라며 사죄하며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하는 발언으로 인해 더 이상、아내에..
나카이 마사히로 방송 업계에서 야유/쟈니스 퇴소 후 “텐구”화?…겸손해야 할 텐데? 3월을 끝으로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하는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47세)에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카이 월드” 기자회견을 중계한 각 방송국의 보도나 방송도 대부분이 호의 적이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가. 나카이의 방송을 담당하는 방송작가의 멘트가 나왔다. 「최근、나카이의 태도가 크게 바뀌었어요. 회견전까지만 해도 이곳의 모든 스탭에게 전화해서『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의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등 고개를 숙였는데,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었어요. 거만해졌다고 할까, 일하는 폼이 잡스러워졌어요. 이전과 달리 회의도 대충대충. 귀찮다는 듯이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 나카이의 정규방송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회사의 프로듀서도 비슷한 의견을 내비쳤다. 가차없이 아..
「기생충」일본 수익 40억엔 기록···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1위 영화 「기생충」의 일본 흥행이 끝나지 않고 있다. CJ ENM은 3월 8일까지 일본 내 수익 40억 4716만 엔(한화 약 477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앞서 최대 매출 기록을 갖고 있던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의 30억 엔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다. 「기생충」은 지난해 12월 27일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서 개봉했다. 3개 관으로 시작해 지난 1월 10일 관을 확대하여 재개봉하였다. 지난 제2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수상하여 일본 내에서도 「기생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한국 영화가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2005년 「내 머릿속에 지우개」 이후 15년 만의 일이며, 「기생충」은 일본에서 개봉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