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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바람의 검심」최종막 사토 다케루「안타까운 그리움을 느꼈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바람의 검심을 영화화 한 「바람의 검심 최종막 The Final/The Beginning」의 유키시로 토모에(雪代巴役)역은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로 밝혀졌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하는 유키시로 토모에는 사토 타케루(佐藤 健)가 연기하는 검심의 아내이다.

 

프로듀서는 캐스팅에 대해 「모두 주목한 이 역할은 전원 만장일치로 『아리무라 카스미』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꽃보다 더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녀에게 모든 사람은 마치 『유키시로 토모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실사 영화 「3월의 라이온」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와 같이 작업한 경험이 있는 오토모 케이시(大友啓史) 감독은 「그녀라면 순백의 엔과 검심, 고독한 두 영혼의 뜨거운 해후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비극적 슬픔 속 강한 의지와 끝없는 상냥함을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먼소리.....?)

 

아리무라는 「사토 타케루씨와 촬영 현장에서 얘기를 했는데,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품이고, 7년 전 바람의 검심이라는 역을 만든 것의 배경에는 아내인 엔이 시작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7년간 항상 엔이 배경에 있었고 그 위에 지금의 검심이 만들어졌다』고 했어요. 그 말의 무게와 깊이를 마음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사토 타케루는 「The Beginning 촬영 첫날 저는 7년간 품고 있던 것이 여실히 눈앞에 나타난 느낌이었어요. 엔 역할로 처음 함께하게 된 아리무라 카스미씨에게 절절한 그리움을 느꼈어요. 그 후 촬영들이 슬픔과 괴로움이 함께 했고 마치 꿈인 듯했어요. 지금 되돌아봐도 이렇게 아름답고 덧없이 짧은 시간을 보낸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라고 촬영을 되돌아봤다.

 

「바람의 검심 최종막 The Beginning」 은 7월 3일  「The Beginning」은 8월 7일 각각 개봉된다.

 

 

 

 

 

 

바람의 검심이라니.... 아리무라 카스미 완전 기대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