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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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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Bank 손정의 회장 " 마스크 100만 장 기부" 파문 Soft Bank의 회장 겸 사장 손정의씨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부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손정의 회장이 한국인 출신이라서 그런가 좋은 일을 아무리 해도 우익은 비난을 하고있다. 사실 처음 손정의 회장이 기부하겠다고 한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키트 100만개 」 였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일본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 그럼, 마스크 100만개 기부하겠다. 」 라고 하자, " 마스크 구하기 힘든데, 니가 독점하는거냐?" 인터넷에서 비난을 하고 난리가 났다. 손회장은 「 해외 공장에서 발주하고 받기 때문에 문제 없다. 」 라고 밝혔지만, 일본에서는 " 그럴 돈 있으면 그냥 마스크 공장을 국내에 차려라. " (미친 ㄷㄷ) 비난을 했고, 결국 손회장은 전부 취소하겠다고 ..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 미모의 서예가와 고급 고기 집에서 깊은 대화 칸쟈니∞의 멤버 무라카미 싱고 (村上信五 38세)가 미모의 서예가와 고급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 것이 보도되었다. 「 목소리가 특이하기도 했고 오사카 사투리 때문에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인지 바로알았습니다. 무라카미가 먼저 가게에 와서 여성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둘이 있는게 보여지면 안되는 것인지, 둘이 따로 나가는 것을 이야기 하고있었습니다. 문이 없는 개인실이어서, 각도에 따라서 둘이 같이 보이는 투샷을 볼 수 있었어요. 」(가게 점원) 약 3시간 "밀회"를 즐긴 둘이 가게를 나온 것은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계획대로 여성이 먼저 가게를 나가 택시를 탔고, 4분 후 무라카미가 경계를 하면서 도로로 나와 택시를 타고 앞선 택시와 같은 방향으로 갔다, 무라카미 싱고는 2017년부터 코지마 루리코..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 #검사난민 이라는 단어입니다.본인 스스로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검사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죠.그리고 기본적으로 병원에서는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임산부가 스스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느 보건소,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을 정도니까, 괜히 검사 난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현재 한국에서 임산부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리 되서 검사나,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하니까 비교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심지어 의사가 직접 보건소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해달라고 해도 보건소에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일본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보건소에서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것도 1일 검사 가능 수가 너무 적어..
이와테현 청년 취업 정보지 표지를 장식 한 아야노 고 이와테현의 여러 분야 직종을 소개하는 이와테현의 청년 취업 정보지 「이와테 다빈치」 표지에 등장한 아야노 고. 이와테현과 아야노 고의 연관 관계는 아야노 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영리 影裏」를 이와테현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라인데 영화의 감독인 오오토모 케이시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출신인 영향도 있다. 아야노 고와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은 「바람의 검심」에서 만난 인연으로 작품을 함께했는데, 이 둘의 단독 인터뷰도 함께 실려있다. 아야노 고, 마츠다 류헤이 주연의 「영리 影裏」는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소설 「영리 影裏」를 영화 한 작품으로 2020년 2월 14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영화 곡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쿠니무라 준도 출연하고 아야노 고의 팬으로서 한국에서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TOKIO 나가세 토모야 21년을 끝으로 쟈니스 퇴소? 나카이 마사히로의 퇴소 발표 이후, TOKIO 나가세 토모야의 퇴소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주간 문춘에서 25일 도내에서 쇼핑 중이던 나가세 토모야를 직접 대면하고 질문을 한 것인데, 기자의 질문에 나가세는 "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은 제가 대답할 수 없어요." 라고, 기자는 TOKIO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어떠한 답도 듣지 못한 것 같다. 야마구치 타츠야 스캔들 이후 음악활동을 전면 중지한 TOKIO. 특히나 음악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나가세는 TOKIO의 음악 활동이 지지부진 하자 퇴소 후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나카이의 쟈니스 퇴소로 쟈니스 소속 연예인의 연속 퇴소에 대해 여러 가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올해 1월 불륜사실을 발각된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후 침묵을 유지하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주간문춘 기자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기자의 명함을 받아 들고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기자의 방문에 히가시데의 첫 멘트는 반성의 멘트였다. "정말 면목 없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로 인해 소중한 날 들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에 관련해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배우라는 직업도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계속 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안과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사실에 대해 질문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번역상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간 문춘에서 기획보도로 지속해서 기사가 쏟아지는데, 히가..
사시하라 리노 「라이브를 중지 할 수 없는 이유」 HKT48에서 졸업 한 사시하라 리노(27세)가 후지 텔레비전 「ワイドナショー」 와이드쇼에 출연해 코로나19 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도 라이브를 중단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일본 내 콘서트, 악수회 등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콘서트를 취소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인데,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현재 아이돌 그룹 「=LOVE」「≠ME」 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사시하라는 여러 행사를 취소하는 경우, 회사의 손해가 커서 취소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심정에 대해 토로한 것인데, 아라시도 예정 되어 있던 콘서트를 중단하는 상황에서 행사를 취소하지 않는 아티스트와 회사에 대해 여론의 비판이 쏟아지는 와중에 사시하라의 솔직한 발언으로 여론이 옹호하는 쪽으..
히가시데 마사히로 공개 사과...「안은 절대 이혼한다.」 주간문춘의 기자가 히가시데에게 직접 안과의 이혼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히가시데는 "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 관계자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라고.... 주간문춘 기자에 따르면 " 기사로만 제 이야기를 접하는 아내가 가장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했다고....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으로 보아 히가시데는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재결합을 원하고 있지만, 안은 절대 이혼을 원하고 있으며, 히가시데의 메시지에도 전혀 답신하고 있지 않다고 함. 다만 , 히가시데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만 아이들과 통화를 시켜주는 정도라고.... 아버지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가정이 엉망이 된 경험이 있는 안은 불륜을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