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나가세 토모야 21년을 끝으로 쟈니스 퇴소?

 

나가세 토모야 © 주간문춘

 

나카이 마사히로의 퇴소 발표 이후, TOKIO 나가세 토모야의 퇴소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주간 문춘에서 25일 도내에서 쇼핑 중이던 나가세 토모야를 직접 대면하고 질문을 한 것인데, 기자의 질문에 나가세는 "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은 제가 대답할 수 없어요." 라고, 기자는 TOKIO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어떠한 답도 듣지 못한 것 같다.

 

 

나가세 토모야 © 주간문춘

야마구치 타츠야 스캔들 이후 음악활동을 전면 중지한 TOKIO.

특히나 음악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나가세는 TOKIO의 음악 활동이 지지부진 하자 퇴소 후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나카이의 쟈니스 퇴소로 쟈니스 소속 연예인의 연속 퇴소에 대해 여러 가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나가세 토모야의 기사들이 끝없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터무니없는 소문은 아닌 듯싶다.

 

칸쟈니의 니시키도 료, 스바루, 나카이 마사히로 등 퇴사가 기사화됐던 연예인들의 퇴소가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나카이도 시기의 문제만 남았을 뿐, 퇴소가 거의 결정된 것 아니냐는 분위기.

 

21년 1월 시작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이미 결정 된 상황인지라, 퇴소를 한다면 드라마가 끝난 후 21년 4월 경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TOKIO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알고 있는데, TOKIO도...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내일 주간 문춘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