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카무라 타카시 코로나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 일본의 유명 개그맨 오카무라 타카시(岡村隆史)가 지난 4월 23일 방송된 본인의 심야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발언 중 부적절 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라디오에서 오카무라는 「코로나가 수습되면 반드시 재밌는 일이 있을 거예요. 코로나가 끝나면 귀여운 사람이 단시간이지만 이쁜이들이(풍속점) 접대할 거예요. 이게 왜 그러냐면 단시간에 돈을 벌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죠.」 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여성 멸시다.」 「생활이 어려운 풍속점에 여성이 간다는 것을 기대한다니 이상하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4월 29일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사죄문을 발표하고, 다음 날 30일 동일 방송에 파트너인 야베 히로유키가 등장.. 아야노 고 + 호시노 겐이 anan 표지 장식 아야노 고 (綾野剛)와 호시노 겐 (星野 源)이 anan 표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방송 예정인 TBS 드라마 「MIU404」에서 공동 주연을 책임진다. anan의 최신호에는 아야노와 호시노의 인터뷰와 두 사람의 특집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드라마 「MIU404」는 경찰 내부에서 가장 야유를 받는 초동수사팀의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 방지 영향으로 원래의 방송 일정에서 연기되어 현재 방송 예정일은 미정인 상태다. 「춤 추는 대수사선」배우・작가 와다 슈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자 작가 와다 슈(和田 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을 원인으로 사망한 것이 보도 되었다. 향년 81세. 와다 슈는 「춤추는 대두사선」에 출연하여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원로 배우로, 아내는 성우인 세바타 나츠고이며 아들은 유명 각본가인 우로부치 겐이다. 일본 연예계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 비보는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배우 오카에 쿠미코에 이어 3번째 이다. 사쿠라이 쇼、코로나 감염? 발열로「news zero」전화 출연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 翔 38세)가 월요일 앵커를 맡고 있는 니혼 테레비「news zero」 출연을 포기했다. 방송 선두에 전화로 출연 한 사쿠라이는 「방송국으로 향하기 전에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컨디션에 이상은 없으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적으나 「무리하는 것보다, 지금은 신중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만에 하나를 생각하여 대응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캐스터를 하고 있는 우도 유미코(有働由美子 51세)는 「그 선택 감사합니다. 감염을 넓히지 않는다는 사쿠라이씨의 판단이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TBS「하나마루 마켓」오카에 쿠미코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하나마루 마켓(TBS)」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방송인 오카에 쿠미코(岡江久美子 63세)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오카에 쿠미코는 작년 11월 유방암 초기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고 한다. 4월 3일 부터 발열이 시작되어, 자택에서 격리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6일 병원 입원 후 PCR 검사를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미 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으므로, 면역력이 워낙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코로나 치료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1975년 배우로 데뷔한 오카에 쿠미코는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약 17년간 TBS의 간판 아침 정보 방송인 「하나마루 마켓」의 MC로 활약했었다. 이 아침 정보 방송의 인기를 통해 성실하고..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일본 배우&방송인 이시다 준이치(石田純一 66세)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시다 준이치는 「불륜도 문화다.」라는 망언으로 유명한데, 현재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45세)와 세 번째 결혼하여 8살 아이도 있다. 이 막내 아이와 장남의 나이차는 40살이 난다. (일본에서 좀 비호감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음.) 이시다 준이치의 양성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나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오키나와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외출 자제, 긴급사태 선언까지 발표된 가운데, 오키나와를 방문한 점, 여러 사람과 골프를 친 것이 알려져, 경솔했다는 보도가 다수 나오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 그런지, 아내인 히가시오 리오가 병상에 누워서 사죄의 말을 전하는 이시다 준이치의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 호시노 겐 「사전에 연락은 전혀 없었습니다.」아베 총리 영상에 한탄 호시노 겐은 이번 달 3일 「집에서 춤추자/혼자서 춤추자/변함없는 고동、뛰게 하자/살아서 춤추자/우리 각각의 장소에서」라는 노래를 본인이 노래하는 영상을 인스타에 업로드하며 「이 영상에서 악기 연주나 코러스, 댄스를 콜라보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가 심각해져 외출 자숙을 실행 중인 일본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이런 활동을 확대하고자 한 것이다. 호시노 겐은 라디오 방송에서 「뭔가 집에서 즐겁게 보낼게 없나 하고 만든 겁니다.」라고 하였다. 이 영상은 가수 동료들이 콜라보한 영상을 올리거나 함께 춤추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일본 국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12일 오전 「친구도 못 만난다. 회식도 못하고. 다만 여러분의 이러한 행동은、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방송 「정보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의 간판 아나운서 토미카와 유타(富川悠太 43세)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13일 어제 대리로 방송에 나온 코기 잇페이(小木逸平 45세)가 서두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을 성명하고 아사히 방송국의 관계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것을 밝히고 긴급으로 소집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아침 38도의 발열이 있었으나 바로 평균 체온으로 되돌아옴. 4월 6일 ~ 9일 통상 출근하고 방송에 참여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차는 것을 느낌. 4월 10일 아침 자택 계단에서도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 도내 병원에 입원. CT상 폐렴의 증상으로 판단. 4월 11일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