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방송 「정보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의 간판 아나운서 토미카와 유타(富川悠太 43세)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13일 어제 대리로 방송에 나온 코기 잇페이(小木逸平 45세)가 서두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을 성명하고 아사히 방송국의 관계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것을 밝히고 긴급으로 소집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아침 38도의 발열이 있었으나 바로 평균 체온으로 되돌아옴.

4월   6일 ~ 9일  통상 출근하고 방송에 참여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차는 것을 느낌.

4월 10일  아침 자택 계단에서도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 도내 병원에 입원. CT상 폐렴의 증상으로 판단.

4월 11일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현재는 도내 병원에 입원하여 발열, 기침, 권태감(체력저하)의 증상이나 미각,후각에 이상은 없음.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는 테레비 아사히의 간판 아나운서로 한국에 김성주,조우종 아나운서 정도로 인기 있는 아나운서라고 보면된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나운서가 누군지 궁금하면 각 방송국의 저녁 정보 방송 캐스터가 누군지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토미카와는 아사히의 정보 방송 캐스터이기 때문에 그 인기는 말 안해도 바로 알 수 있다. 느낌상 뉴스 앵커보다 더 중요한 것 같은 느낌....? 

 

 

 

 

 

▼▼▼ 아래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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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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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코로나 PCR 검사를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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