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돌아오나? 타키자와 히데아키 사장의 경영 방침

음주 스캔들로 자숙 중인 Snow 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사장의 경영 방침에 대해 언론에서 집중 보도했다.

칸다 사야카와 불륜 문제를 일으킨 아키야마 타이카에게 자니스 퇴소 처분을 내렸고, 하시모토 료&사쿠마 류토의 음주 및 여성과 동침 사진이 발각된 스캔들이 보도됐을 때도 엄중 처벌을 내렸다.

 

이후 Snow 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의 미성년자와 음주 스캔들 보도 당시, 3년 전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활동 자숙을 명령했다. 이와모토는 타키자와 사장이 가장 애정 하던 멤버였기 때문에, 강한 처벌은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강한 처벌이 내려진 것인데, 이것을 두고 타키자와 사장의 쟈니스 경영에 대해 「공정하다.」「신뢰가 간다.」 등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타키자와 사장은 「손타쿠를 없앨 것이다.」「쟈니스 주니어의 무대를 늘려서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퇴사한 자니스 출신 연예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등등의 의견을 주변에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손타쿠를 없앨 것이다.」

- 손타쿠라는 의미는 윗사람의 심정을 미리 헤아려 신경 쓴다는 의미이지만, 사실은 윗사람, 높은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사전에 굽신거린다는 뜻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타키자와 사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 사장 등 흔히 힘센 윗사람들의 결정으로 모든 일이 결정되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쟈니스 주니어의 무대를 늘려서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실제로 데뷔 그룹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무대에 스지 못하는 쟈니스 주니어는 사무실을 퇴사하거나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어 주니어들은 항상 불안에 떨었어야 한다. 그런데 타키자와 사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콘서트 무대에 주니어들을 참가시키고, 스케줄이 겹치지 않도록 해서, 여러 주니어에게 골고루 무대를 분배하도록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쟈니스 주니어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 KAT-TUN멤버 아카니시 진

 

「퇴사한 자니스 출신 연예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 퇴사한 자니스 출신 연예인은 「퇴사한 놈」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방송 출연을 못하게 강한 압박을 하던 이전 쟈니스와 달리 퇴사한 자니스 출신 연예인과의 협업이나 재계약을 언급한 것인데, 대표적으로 전 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의 이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쟈니스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아카니시 진을 참여시키고자 협의를 했다는 것인데, 쟈니스 내부의 협의에서 어그로 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타키자와 사장의 힘이 더 세진 다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의견.

 

고인 물은 썩는다고 했던가 과연 타키자와 사장은 지금의 마음이 바뀌지 않고 쟈니스의 황금기를 다시 열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공포 정치가 아니라, 더 공정하게 하기 위해 타키자와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다.

손타쿠... 시대가 어떤 시댄데 손타쿠... 

 

 

 

 

▼▼▼ 아래 기사 참조

타키자와 히데아키 사장 공포 정치?

타키자와 히데아키 사장 공포 정치?

『Snow Man』이와모토 히카루 미성년자와 음주 발각! 품행 불량에 대한 탓키의 대응은?

『Snow Man』이와모토 히카루 미성년자와 음주 발각! 품행 불량에 대한 탓키의 대응은?

「Snow Man」CDTV 라이브! 라이브! 에서 이와모토 히카루 스캔들 공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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