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개그맨 오카무라 타카시(岡村隆史)가 지난 4월 23일 방송된 본인의 심야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발언 중 부적절 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라디오에서 오카무라는
「코로나가 수습되면 반드시 재밌는 일이 있을 거예요. 코로나가 끝나면 귀여운 사람이 단시간이지만 이쁜이들이(풍속점) 접대할 거예요. 이게 왜 그러냐면 단시간에 돈을 벌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죠.」
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여성 멸시다.」
「생활이 어려운 풍속점에 여성이 간다는 것을 기대한다니 이상하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4월 29일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사죄문을 발표하고, 다음 날 30일 동일 방송에 파트너인 야베 히로유키가 등장하여 공식적으로 85분간 오카무라 타카시를 비난하는 방송을 송출했다.
정신 차리자.....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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