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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이타노 토모미 대형 접골원 MJG 법인 사장과 불륜&세금 탈루 혐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인기 멤버였던 이타노 토모미 (板野友美 28세)의 불륜&탈루 혐의가 보도되었다. 

지난 10일 파산한 일본의 대형 접골원 회사인 MJG의 전 임직원이 사장인 키자키 유타 (木﨑優太 33세)의 이야기를 하다가 키자키 사장과 이타노 토모미의 깊은 관계에 대해서도 밝힌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타노 토모미는 MJG 접골원의 CM 모델로 활약하였다.

 

 

 

이타노 토모미의 개인 SNS에 올라온 MJG 방문 후기

 

 

 

「이타노 씨의 모친이 요코하마 시내에 MJG 접골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다른 점포보다 우대는 물론, 처음 개점 시에 소요되는 초기 비용, 광고비용도 면제하면서까지 적자를 보충 주고 있었어요. 해당 점포에 경영 리스크는 없는 거죠. 이타노 씨의 여동생인인 그라비아 아이돌 나루미 씨는 MJG의 직원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월급도 지급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임직원은 키자키 사장이 직접 이타노 토모미를 언급하며 「이타노 토모미에게 연간 몇 천만 엔을 지출하고 있다.」며 자랑하듯이 말했다고 한다. 이 뿐 아니라, MJG의 법인으로 고급차인 포르쉐 마칸을 리스해 지난 11월부터 이타노 토모미의 전용차로 사용하도록 해주었다고도 밝혔다. 

 

이 당시는 이미 경영악화로 인해, 직원들의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으로, 직원들을 정리해고 처분을 했을 당시이기 때문에 불만이 상당했다고 한다.

 

 

 

포르쉐 마칸

 

 

해당 언급에 대해 이타노 토모미의 소속사는 「포르쉐를 몇 번 빌려 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 적인 관계일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동생의 급여지급이나, 모친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MJG 접골원은 경영악화를 이유로 파산을 신청한 상황으로, 종업원들의 급여 미지급과 서비스권을 미리 구입한 고객에게 환불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사기&세금 탈루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접대(?), 와 서비스를 회사 경비로 제공받은 이타노 토모미와 가족들이 조사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