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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HKT 48 출신 타니구치 아이리 대마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

 

 

후쿠오카 현청은 16일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전 HKT 48 출신 타니구치 아이리(谷口愛理 21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타니구치는 3월 26일 오전 10시 45분경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후쿠오카 시내의 맨션에서 건조 대마 0.025g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월 후쿠오카 시내의 거주 중인 남성의 집에서 대마초를 압수하였고 해당 남성과 교제 중이었던 다니구치가 남성의 집에 드나들었던 이유로 타니구치의 본 집을 수색한 결과 대마초가 발견되어 체포하였다고 발표했다. 

 

타니구치는 HKT48 1기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모았으나, 12년 8월 남성팬들, 극장의 지배인들과 사적인 교류,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음주&담배를 하는 등의 행실불량이 문제 되어 팀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4년 부터는 한 연예 계획사에 소속되어 모델, 방송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큰 인기는 끌지 못했다.

체포 당시에는 후쿠오카 시내의 남성전용 클럽(캬바쿠라)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