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4월 중순 남편인 DAIGO와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시바다이(芝大神宮)신사에 들러 순산을 기원하는 모습이 일본 주간지에 보도되었다. 해당 신사는 두 사람이 결혼했을 당시에도 방문한 신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결혼은 4년 전 16년 1월로 결혼 후 2년이 지난 즈음 자녀계획에 대해 DAIGO에게 기자가 질문하자, DAIGO는 「MHI 아직 둘이 있고 싶어 (M마다 H후타리데 I이타이 まだふたりでいたい)」 라고 얘기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빨리 임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작년 가을 이후 키타가와 케이코는 방송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었다. 내년 공개 예정인 영화촬영을 끝낸 상태고 다른 작품 계획도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임신을 위해 미리 스케줄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스타 부부인 만큼, 출산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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