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Man 이와모토 히카루 「탈퇴?」

 

 

 

원래대로라면、5월 13일 공개 예정이었던 『Snow Man』의 2nd 싱글이 발매 연기되었다.

올해 1월 동시 데뷔한 『SixTONES』은、6월 3일 2nd 싱글 『NAVIGATOR』 발표가 결정되면서 역시나 “그 사건”이 영향을 끼친 것인가? 　

 

여기서 언급 한 “그 사건” 이란 지난 3월 말 보도된 Snow 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의 미성년자와의 음주 스캔들 사건이다. 데뷔 이전 17년 11월 경 미성년 여성들과 러브호텔에서 음주를 한 것이 보도되어 현재는 활동 자숙 중이다.

 

사실 쟈니스 소속 연예인의 미성년자 음주 스캔들은 처음이 아니다. '18년 미성년자 여성과 음주에 동석한 것이 보도된 『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小山慶一郎)는 당시 1개월 정도 자숙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복귀 시점은 미정인 상태이다.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오는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과 V6의 미야케 켄

 

이것은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현 부사장의 강한 의지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아끼던 후배이자 소속 연예인이었던 『Sonw Man』의 이와모토 히카루가 똑같은 음주 스캔들이 보도되자, 엄청난 배신감과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래서 이와모토에게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이라는 강한 처분이 내려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Sonw Man』의 앨범 연기를 결심하고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은 앨범 발매를 주관하는 에이벡스에게 앨범 발매 연기에 대한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모토를 탈퇴시킨다.」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Sonw Man』의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의 모든 활동이 거의 중지된 상황에도 『SixTONES』의 싱글 발매를 발표한 것으로 보아 확연히 『Sonw Man』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타카자와 부사장이 배신감을 씻어내고 이와모토와 코야마를 용서할지 이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 아래 기사 참조

 

「Snow Man」 CDTV 라이브! 라이브! 에서 이와모토 히카루 스캔들 공개 사죄

『Snow Man』이와모토 히카루 미성년자와 음주 발각! 품행 불량에 대한 탓키의 대응은?

「Snow man」 이와모토 히카루 활동정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