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테고시 유야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9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생일 기념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 팬이 야마시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친한 쟈니스는 누구인가요?」
야마시타는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아라시의 마츠모토 준(松本潤)、Sexy Zone의 기쿠치 후마(菊池風磨)、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King & Prince의 히라노 쇼(平野紫耀) …」등을 언급하는 한편 「오늘은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松村北斗)랑 킹프리의 나가세 렌(永瀬 廉)하고 만났습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도 비판하고 나섰다.
「국가적으로 외출을 자숙하라고 하는데,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다니요....」
「프라이빗하게 만난 거 아니죠? 일 때문에 만난 거라고 해줘요.」 등등
일본 정부에서 비상사태 선언을 할 정도로 어지러운 상황에서 야마시타가 생일에 동료들을 만나고 왔다고 한 발언에 대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소속사 차원에서 관리를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고시 유아는 신종 코로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도쿄 긴자의 VIP 클럽에 여성들과 모습을 나타냈고,
NEWS 테고시 유야 투어 연기에도 미녀들과 클럽 VIP룸에서 호화롭게 즐겨
아베 총리의 아내 아베 아키에와 사쿠라 구경에 나서는 등 워낙 바깥놀이(?)를 즐기기 때문에 당연한 관리라고 볼 수 있다.
워낙 두 사람 모두 밤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후지시마 쥬리 케이(藤島ジュリー景子)와 메리 키타가와(メリー喜多川) 사장이 두 사람을 불러 직접 외출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연예인의 신종 코로나 감염을 피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쟈니스는 과연 신종 코로나 감염 없이 이 시기를 지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미 방송계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밤에 나가 노는 건 좀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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