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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고토마키 불륜 소동 이후 유튜브 활동 개시

 

 

전 모닝구무스메 인기 멤버 고토 마키 (後藤真希 34세) 유튜브에 등장했다.

 

작년 '19년 전 남편과 불륜 재판 판결이 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코토 마키는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과 메이크업, 일상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토마키는 「지금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유튜브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토마키의 이런 활동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갑을논박이 한창이다.

 

「자 다음은 야구치랑 카고 아이가 유튜브 시작할 것 같아!」

「노래나 춤도 춰 주세요.」

「불륜 강좌나 취재진으로부터 도망치는 방법 올리면 되겠네」

「애를 키우면서 그렇게 게임 할 시간이 있나 보지? 하긴... 불륜할 시간도 있었으니까.」

「아이가 보고 배울텐데 그렇게 게임하면서 육아가 되나? 이건 육아 방치야.」

「얜 뭘 하고 싶은 거야? 아이가 있는 주부한테 게임할 시간은 없지요. 세상에 코로나 때문에 시끄러운데 혼자 태평하네? 비난받을 것 같은데 그만하지?」

「고짱(고토 마키)이 유튜브라니 굉장하네!」

 

등 비난의 목소리와,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다투며 달리고 있다.

 

 

 

 

 

고토 마키는 '11년 이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있다가 가끔 개인적인 활동이나 움직임이 주간지에 보도된 적은 있었다.

'19년 갑자기 불륜 소동으로 시끄럽게 하더니 유튜브로 활동 시작이라나.... 돈이 없나 보다 ㅠㅜ

불륜만 없었어도 그냥 다시 방송했으면 될 텐데....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