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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시무라 켄 사망 속보 보도 순간 연예계 모습

 

어제 3월 30일 오전 9시 55분경 시무라 켄의 사망 보도가 속보로 전달된 순간,

모든 방송사는 계획하고 있던 방송을 중지하고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속보 보도 당시의 모습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재방송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무라 켄 사망 소식을 듣고 오열 한 인기 개그우먼 콘도 하루나 (近藤春菜 37세)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방송돼 화제가 되고있다.

 

 

 

「슷키리」  (スッキリ 니혼테레비) 오전에 방송되는 생방송에 레귤러로 참여하고 있는 하루나는 슷키리 생방송 중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이 속보로 전달되자, 오열하고 말았다.

 

MC의 질문에 하루나는 「코로나 때문에 아프신 건 알았지만 다시 돌아오실 줄 알았어요. 아직 못 한 말이 많이 남아있는데....」 라며 오열했다.

 

 

큰 충격을 받은 듯 하루나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 모습은 30일 하루 종일 각 방송사를 통해, 예능계의 슬픔을 표현한 대표적인 장면으로 사용되며 시무라 켄의 사망을 애도하였다.

 

 

시무라 켄은 영화 「키네마의 신」에서 스다 마사키와 인생 첫 주연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그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영화의 계획은 전면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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