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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일본 왕실

「종군 위안부」「난징 대학살」자학적 기술은 적절한가 황실 표현에 의문.

 

3월 24일(화) 검증 결과가 발표된 중학교 교과서 (레이와 3년부터 사용 예정)인 사회과 교과서에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이 부활하였고 「난징 대학살」에 대해서도 자국(일본)의 근대사 이렇게까지 나쁘게 그려서 기재한 것이 일부 나타났다.

천황의 역할에 대해서도 「국민 전체를 컨트롤한다.」라며 일반적 국민감정과는 맞지 않는 기술이 있었으나、어느 것도 수정 견해는 내지 않았다. 신학습 지도요령에서 자국 역사나 문화에 애정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나、자학성이 강하여 천황에 대한 경외가 빠진 기술이 과연 적절한가?

 

「총검을 가진 일본 병사가 집에 침입했어요. 도망치던 아버지가 총에 맞았고、어머니와 젖먹이였던 여동생도 죽였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권총으로 15살과 13살이었던 누나는 폭행당해 죽었습니다. 저와 4살이었던 여동생은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소리쳤어요. 총검으로 3곳을 찔린 저는 기절했습니다.…」 합격한 배움터(회사 이름)역사 교과서에 실린 난징 대학살 묘사다.

희생자 수에 논쟁이 있는 난징 대학살에 대하여 모든 회사가 채택하고 도쿄서적이나 일본 문교출판 등은「(일본군이) 포로 외에 여성이나 아이를 포함한 다수의 주민을 살해」등 더 강하게 쓰고 있다.

교과서에는 일본군의 냉혹함이 강조된 기술이 적지 않다. 한편 중국 공산당 팔로군의 칼럼을 싣는 등、조선반도에서 1919년에 발생한 3.1 독립운동을 조선 측 시점으로 기술한 것도 있다. 

 

「종군 위안부」에 대해서는 헤이세이 7년(1995년)도 검증으로 모든 회사가 채택하였으나 명칭에 대한 의문이나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분출되어 헤이세이 16년(2004년)도 검증부터는 위안부 자체를 모든 회사가 싣지 않은 이력도 있다. 그러나 이전의 헤이세이 26년(2014년)도 검증에서 배움터(회사 이름)「위안부」의 표기로 기재. 이번에는 야마가와 출판이 「소위 종군 위안부」로 기재하였다,

 

 

 

이번 검증에서는 천황이나 황실에 대한 표현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는 결과였다.

 

제국서원(회사 이름)의 공민란 「천황의 국사행위를 국민 전체를 컨트롤한다.」라고 기재. 「컨트롤」라는 단어는 공산당의 시이 카즈오 (志位和夫) 위원장부터 사용하였으나 경의심이 없는 느낌이 있다 보니 일반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검정에 합격한 한편、자유사(회사 이름)의 「일본의 황실은 신화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짐」으로 기재하며 「신화를 사실로 오해석 한다.」, 「쇼토쿠 태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분으로 모셔지고 있다」등의 기술에 대해서는「표현이 일반적이지 않다.」등을 이유로 검증 의견이 제시되어 인정되지 않았다.

자학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기재에 대해 교과서 회사의 담당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도 같은 기술이 있고 문제는 없다.」라고 한다.

레이와 3년(2021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신학습 지시 요령에는、전통이나 문화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일본)의 역사에 대한 애정을 심어준다.-라는 내용이 명기되어있다.

근대사 전문가 쿠라야마 미츠루(倉山 満)는「적어도 역사에 애정을 깊게 한다는 점으로 볼 때 교과서 검증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로 지적하고 있다. ㅈㄹ

 

 

 

 

 

 

 

정말 개인적으로... 맞는 말만 써놨는데 왜 난리임? 천왕이 국민 컨트롤 한거 맞는데?

황실이 교과서 검증에 대해 아무런 얘기를 안하는게 불만인가봐?

종군 위안부 맞잖아...  하... 18SK들아

과연 천왕은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아베 때문에 어려 울 것 같은데... 내려와...

그래도 일본 왕실의 잘못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꼭 기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