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리더 조시마 시게루 아빠 되다.

 

 

 

아이돌 그룹 ・TOKIO의 리더 조시마 시게루(城島茂 49세)와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아내 기쿠치 리사(菊池梨沙 24세)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실제 출산은 2월 중순이지만、예정일보다 약 1달 일찍 태어난 아이가 병원에 있어 발표가 늦어졌다고한다.

 

조시마 시게루의 아내 기쿠치 리사는 25살 연하로 방글라데시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모의 그라비아 출신이다.

 

2019년 9월 28일 조시마의 결혼 발표와 더불어 아내인 기쿠치의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 이전부터 조시마는 "19살 즈음 결혼해서 얀파파 (ヤンパパ 어린나이에 혹은 양키 출신으로 아이를 일찍 낳은 아빠) 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염원하던 얀파파는 아니지만 늦게나마 아이의 아빠가 되어 엄청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TOKIO는 야마구치 타츠야(山口達也 48세)의 미성년자 음주 스캔들 이후 음악활동을 쉬고있으며, 이로인해 나가세 토모야(長瀬智也 41세)의 쟈니스 탈퇴설 등 여러모로 좋지않은 소식에 어지러운 상황에서 조시마의 아들 출산소식은 TOKIO에게 오랜만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후 나가세의 탈퇴 문제, 음악활동 재개가 어떻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