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야마다 타카유키「가족 여행」 x 아라타 마켄유 「미녀와 데이트」활동 자숙 요청에도 오키나와에서 바캉스 만끽

 

「현재 오키나와는 비상사태 선언 체제이므로 충분한 대접을 할 수 없습니다. 외단 섬으로 포함한 의료체제도 비상사태입니다. 부디 오키나와 여행을 취소하시고 가능한 시기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stay home week으로 해주세요.」

오키나와 현의 지사 타마키 데니씨는 오키나와의 「현내 자숙」이라는 트위터를 남기며 이렇게 호소했다. 

 

 

 

 

그런 오키나와에 인기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山田孝之 36세), 아라타 마켄유(真剣佑 23)가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마다는 호감도 높은 연기파 배우다. 「오구리 슌과 아야노 고등 야마다와 어울리는 연예인이 많고, 영화 주연급으로 호화로운 면면이 회식 등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이 자주 SNS에 등장해 항간에는 "야마다회"라고 불립니다.」(스포츠지 기자)

 

일행은 5월 둘째 주부터 오키나와에 체재하였으며 나하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요미타니무라 내에 있는 빌라를 전체 전세하여 숙박하고 있었다. 해당 빌라는 이들과 함께한 야마다와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는 패션 브랜드의 사장 X 씨가 빌린 것으로 해당 빌라의 별채에는 마켄유와 한 여성이 단둘이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다.

 

 

 

 

5월 11일 21시경 빌라에서 나온 마켄유와 미녀는 함께 택시에 올라 현지에서 유명한 오키나와 요리점을 방문했다.

 

 

 

「술은 시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재밌게 이야기했습니다. 도중에 검은 고양이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두 사람은 즐거운 듯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꼭 붙어있었어요.」(해당 가게 손님)

 

1시간가량 가게에 머물다 택시에 오른 두 사람은 빌라로 되돌아 갔다.

 

 

 

다음날 12일 두 사람은 나하공항을 통해 사이좋게 도쿄로 되돌아 갔다.

 

 

 

야마다 타카유키 일행은 크루저로 오키나와의 관광 스폿 「츄라우미」로 향했다.

타카유키의 가족과 패션 사업가 X 씨, 모델 니와 등 9명은 X 씨의 친구가 소유한 크루저로 스노클링을 준비하고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했다. 

 

 

오키나와의 유명 전통 음식점을 찾은 타카유키.

「깜짝 놀랐습니다! 단체 손님 중에 야마다 타카유키 씨가 있었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라며 날짜는 안 써줬지만 흔쾌히 사인해 주었습니다.」(가게 관계자) 

 

 

오키나와 방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사에 연락한 결과 야마다, 마켄유, 니와의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엄중 주의 할 것이라는 답변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국이 시국인데, 이런 상황에서 오키나와를 단체로 방문하다니.......

연예인은 공인이다 공인... 공인이 그러면 쓰겠니...? 정신 차리자... 다들 진짜

 

 

 

 

 

▼ 아래 글 참조.

 

2020/05/14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쟈니스 사회 공헌 프로젝트「Twenty★Twenty」 발표

2020/05/11 - [일본 소식/정치 사회 뉴스] - 일본 PCR 검사 기준 변경?

2020/05/06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오카무라 타카시 코로나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

2020/04/28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춤 추는 대수사선」배우・작가 와다 슈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2020/04/28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사쿠라이 쇼、코로나 감염? 발열로「news zero」전화 출연

2020/04/24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TBS「하나마루 마켓」오카에 쿠미코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2020/04/20 -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 야마시타 토모히사&테고시 유야 외출 금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