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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정치 사회 뉴스

일본 정부, 한국&대구로부터 입국 제한 결정 / 방문 이력 외국인 포함

 

 

신종 코로나 방지 대책으로 한국, 대구에서의 입국을 거부했다.

한국의 남동부 대구, 경상북도를 방문한 외국 국적인 외국인도 포함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의 후베이, 저장성 방문자의 입국을 거부해 왔는데,

중국 이외에 입국 거부를 실시 한 것은 중국 이외에 한국이 처음.

 

일본 외무성은 한국으로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여행 자제 등급을 레벨 2로 격상시켰다.

 

외무성은 지난 22일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일본 자국민에게 감염 경고 및 주의 문자를 전송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