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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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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무라 타카시 코로나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 일본의 유명 개그맨 오카무라 타카시(岡村隆史)가 지난 4월 23일 방송된 본인의 심야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발언 중 부적절 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라디오에서 오카무라는 「코로나가 수습되면 반드시 재밌는 일이 있을 거예요. 코로나가 끝나면 귀여운 사람이 단시간이지만 이쁜이들이(풍속점) 접대할 거예요. 이게 왜 그러냐면 단시간에 돈을 벌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죠.」 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여성 멸시다.」 「생활이 어려운 풍속점에 여성이 간다는 것을 기대한다니 이상하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4월 29일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사죄문을 발표하고, 다음 날 30일 동일 방송에 파트너인 야베 히로유키가 등장..
야마시타 토모히사&테고시 유야 외출 금지령 쟈니스 사무소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테고시 유야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9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생일 기념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 팬이 야마시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친한 쟈니스는 누구인가요?」 야마시타는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아라시의 마츠모토 준(松本潤)、Sexy Zone의 기쿠치 후마(菊池風磨)、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King & Prince의 히라노 쇼(平野紫耀) …」등을 언급하는 한편 「오늘은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松村北斗)랑 킹프리의 나가세 렌(永瀬 廉)하고 만났습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도 비판하고 나섰다. 「국가적으로 외출을 자숙하라고 하는데,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다니요....」 「프라이빗하게 만난 ..
일본 정부 「7개 도도부현 긴급 사태 선언」 어제 (4월 6일) 아베 총리는 아래의 7개 도도부현에 대해 긴급사태를 선언했다.「도쿄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위에 해당하는 지역은 비지니스 업무는 가능한 자택근무를 추천하며 대학, 미술관, 박물관, 쇼핑몰, 스포츠 센터, 영화관, 바와 같은 오락 시설은 휴업을 해야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서 정부차원에서 「감염 확대 방지 협력금」 이라는 금전적 보상을 할 예정이다. 긴급사태로 지정된 지역 외의 지역에 대해서 아베총리는 오늘 (7일) 추가 지역을 발표 할 예정이며, 이 긴급사태는 약 1달간 유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해외와 같이 지역 봉쇄, 이동제한을 하지 않으므로 경제, 사회 활동을 가능한 만큼 유지하고 3밀(밀접,밀집,밀폐)를 지키며 평소와 다..
일본 마스크 대란 시작인가? 하지만 올림픽은 반드시 개최할 예정. 일본에서도 마스크 전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일부 드럭스 스토어(우리나라 약국과 다름)에서 인터넷에서 60매 598엔(약 6,700원)에 판매 중인 마스크를 10배인 6000엔(약 67,000원)에 되팔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급격히 빨라지면서 일본 국내의 분위기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청결을 강조하는 가운데,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지자 대형 그룹의 자체 브랜드(이마트의 피코크 같은)에서 인터넷으로 판매 중인 마스크를 싸게 구입해, 개인 매장에서 10배의 가격으로 판매한 것인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함을 이용하는 일부 가게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일본 국내에서는 휴지 다음으로 마스..
블루종 치에미 해외 유학 결정, 아리요시는 " 젊은이는 여러가지 도전하는게 좋지." 츠지다 테루유키는 "괜찮을까?" 여성 개그맨 블루종 치에미(29세)가 이번 달을 끝으로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본명 후지와라시오리가 새로운 필드에 도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내에 해외로 유학을 가 외국어를 공부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견문을 넓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맨이자 사회자 아리요시 히로유키 (有吉弘行 45세)가 15일 방송되는 JFN「아리요시 히로유키의 SUNDAY NIGHT DREAMER」(일요일 오후 8:00)에서 「뭐、아직 젊으니까 29나、30전이라면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젊을 때 여러 가지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후배예능인의 판단을 밀어주는 모습이었다. 이런 호의적인 의견이 많이 있는 와중에 츠지다 테루유키 (土田晃之 47세)는 「괜찮을까?」라며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다. 1..
Soft Bank 손정의 회장 " 마스크 100만 장 기부" 파문 Soft Bank의 회장 겸 사장 손정의씨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부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손정의 회장이 한국인 출신이라서 그런가 좋은 일을 아무리 해도 우익은 비난을 하고있다. 사실 처음 손정의 회장이 기부하겠다고 한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키트 100만개 」 였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일본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 그럼, 마스크 100만개 기부하겠다. 」 라고 하자, " 마스크 구하기 힘든데, 니가 독점하는거냐?" 인터넷에서 비난을 하고 난리가 났다. 손회장은 「 해외 공장에서 발주하고 받기 때문에 문제 없다. 」 라고 밝혔지만, 일본에서는 " 그럴 돈 있으면 그냥 마스크 공장을 국내에 차려라. " (미친 ㄷㄷ) 비난을 했고, 결국 손회장은 전부 취소하겠다고 ..
일본 정부, 한국&대구로부터 입국 제한 결정 / 방문 이력 외국인 포함 신종 코로나 방지 대책으로 한국, 대구에서의 입국을 거부했다. 한국의 남동부 대구, 경상북도를 방문한 외국 국적인 외국인도 포함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의 후베이, 저장성 방문자의 입국을 거부해 왔는데, 중국 이외에 입국 거부를 실시 한 것은 중국 이외에 한국이 처음. 일본 외무성은 한국으로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여행 자제 등급을 레벨 2로 격상시켰다. 외무성은 지난 22일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일본 자국민에게 감염 경고 및 주의 문자를 전송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