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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블루종 치에미 해외 유학 결정, 아리요시는 " 젊은이는 여러가지 도전하는게 좋지." 츠지다 테루유키는 "괜찮을까?"

 

여성 개그맨 블루종 치에미(29세)가 이번 달을 끝으로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본명 후지와라시오리가 새로운 필드에 도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내에 해외로 유학을 가 외국어를 공부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견문을 넓일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맨이자 사회자 아리요시 히로유키 (有吉弘行 45세)가 15일 방송되는 JFN「아리요시 히로유키의 SUNDAY NIGHT DREAMER」(일요일 오후 8:00)에서 「뭐、아직 젊으니까 29나、30전이라면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젊을 때 여러 가지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후배예능인의 판단을 밀어주는 모습이었다.

 

이런 호의적인 의견이 많이 있는 와중에 츠지다 테루유키 (土田晃之 47세)는 「괜찮을까?」라며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다. 15일 일본 방송 「츠지다 테루유키 일요일에 배꼽」(일요일 정오)에서 「유럽,미국 유학인데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 해 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제로 이야기 중 블루종 치에미 이야기가 나오자 「이 시기에 해외라니? 갈 수 있는 거야? 라고 되잖아요. 괜찮은 건가?」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