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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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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Say! JUMP 이노오 케이 코로나 감염. 남성 9인조「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伊野尾慧 30세)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지난 13일 저녁 자니스 사무소가 밝혔다. 같은 날 아침、수요일 버라이어티인 「메자메시 테레비」를 컨디션 불량으로 불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이노오 케이는 PCR 검사를 받은 결과、12일 양성으로 확인되어、다음 날 13일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감염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자택에서 요양하고 경과를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저녁 권태감을 느꼈으나、발연은 없었고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5일 받은 검체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경과를 관찰하고 있었으나、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것이라고 한다.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에 대해 순차적으로 항체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8명 멤버와 ..
「춤 추는 대수사선」배우・작가 와다 슈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자 작가 와다 슈(和田 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을 원인으로 사망한 것이 보도 되었다. 향년 81세. 와다 슈는 「춤추는 대두사선」에 출연하여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원로 배우로, 아내는 성우인 세바타 나츠고이며 아들은 유명 각본가인 우로부치 겐이다. 일본 연예계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 비보는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배우 오카에 쿠미코에 이어 3번째 이다.
사쿠라이 쇼、코로나 감염? 발열로「news zero」전화 출연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 翔 38세)가 월요일 앵커를 맡고 있는 니혼 테레비「news zero」 출연을 포기했다. 방송 선두에 전화로 출연 한 사쿠라이는 「방송국으로 향하기 전에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컨디션에 이상은 없으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적으나 「무리하는 것보다, 지금은 신중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만에 하나를 생각하여 대응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캐스터를 하고 있는 우도 유미코(有働由美子 51세)는 「그 선택 감사합니다. 감염을 넓히지 않는다는 사쿠라이씨의 판단이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일본 배우&방송인 이시다 준이치(石田純一 66세)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시다 준이치는 「불륜도 문화다.」라는 망언으로 유명한데, 현재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45세)와 세 번째 결혼하여 8살 아이도 있다. 이 막내 아이와 장남의 나이차는 40살이 난다. (일본에서 좀 비호감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음.) 이시다 준이치의 양성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나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오키나와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외출 자제, 긴급사태 선언까지 발표된 가운데, 오키나와를 방문한 점, 여러 사람과 골프를 친 것이 알려져, 경솔했다는 보도가 다수 나오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 그런지, 아내인 히가시오 리오가 병상에 누워서 사죄의 말을 전하는 이시다 준이치의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방송 「정보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의 간판 아나운서 토미카와 유타(富川悠太 43세)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13일 어제 대리로 방송에 나온 코기 잇페이(小木逸平 45세)가 서두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을 성명하고 아사히 방송국의 관계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것을 밝히고 긴급으로 소집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아침 38도의 발열이 있었으나 바로 평균 체온으로 되돌아옴. 4월 6일 ~ 9일 통상 출근하고 방송에 참여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차는 것을 느낌. 4월 10일 아침 자택 계단에서도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 도내 병원에 입원. CT상 폐렴의 증상으로 판단. 4월 11일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일본이 코로나 PCR 검사를 하지 않는 이유 인기 개그우먼 모리산츄의 쿠로자와 카즈코의 감염이 일본 국내에서 시끄럽다.처음 발열이 시작된 것은 3월 21일, 의사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고싶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의사는 이틀동안 휴식 할 것을 권고하며 무시.3월 25일 촬영 후 귀가. 휴식을 취했음에도 미각, 후각이 둔감해지는 이상을 느껴 본인 스스로 자택에서 격리를 시작했다고 함. 이후에도 몸 상태가 돌아오지 않자, 4월 1일 폐 CT를 찍었고 코로나가 의심 되 PCR검사를 한 결과, 4월 3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쿠로사와 카즈코는 본인의 이런 경험을 유튜브에 개재했고, 본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자각했음에도 PCR검사를 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국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인기 개그 콤비 모리샨츄・쿠로사와 카즈코 코로나 바이러스..
시무라 켄 사망「무섭다」트위터 3배「어떤 기자회견 보다 큰 영향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일본 개그맨 시무라 켄 (志村けん 70세)의 사망 보도 직후 트위터에 「무서움」이라고 하는 감정을 포함한 게시물이 약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을 분석한 도쿄 대학 대학원 토리우미 후지오(鳥海不二夫准)교수는 「시무라 켄씨의 죽음은 그 어떤 위험 경고 기자회견 보다도 영향력이 크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된다는 뉴스 보도 이후 3월 31일까지 일본어로 「무섭다」「싫다」「슬프다」「기쁘다」 와 같은 감정표현이 들어있는 약 천만 건의 게시물을 조사하였다. 토리우미 교수는 「100만명의 통계보다 유명인의 죽음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시무라 켄의 사망이 일본 사람들에 얼마나 충격인지 알 수 있는 대..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현황 도쿄에서는 4월 1일 하루 최대 감염자인 76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최대 감염자 수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연예계 코로나 감염자는 배우이자 각본가 쿠도 칸쿠로(宮藤官九郎 49세)NHK 연속 드라마 「신장염 치료가 끝나 이제 다시 시작하려는 찰나에 이런 일이 있어 슬픕니다. 설마 제가 감염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컨디션은 괜찮습니다, 다만 주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코미야 리오(小宮璃央 17세)테레비 아사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가면라이더 같은 거임)에 레드로 출연 중으로 발열이나, 기침은 없으나 후각과 미각에 위화감으로 PCR 검사를 했는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