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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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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GO・키타가와 케이코 순산 기원 신사 방문 인기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4월 중순 남편인 DAIGO와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시바다이(芝大神宮)신사에 들러 순산을 기원하는 모습이 일본 주간지에 보도되었다. 해당 신사는 두 사람이 결혼했을 당시에도 방문한 신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결혼은 4년 전 16년 1월로 결혼 후 2년이 지난 즈음 자녀계획에 대해 DAIGO에게 기자가 질문하자, DAIGO는 「MHI 아직 둘이 있고 싶어 (M마다 H후타리데 I이타이 まだふたりでいたい)」 라고 얘기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빨리 임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작년 가을 이후 키타가와 케이코는 방송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었다. 내년 공개 예정인 영화촬영을 끝낸 상태고 다른 작품 계획도 아..
시무라 켄 감염、스다 마사키와 공동 주연 영화“촬영 정지” 시무라 켄(志村けん 70세)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도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연 영화인 『키네마의 신(キネマ の神様)』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화의 촬영이 3월 22일 있었고,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다수의 사람들이 현장에 찾아왔다고 한다. 그 현장에 흰 셔츠에 코르덴 재킷을 입고 찾아온 사람이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7세)이다. 시무라 켄의 첫 촬영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25일부터 촬영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시무라 켄의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이후의 촬영 일정에 대해 수정은 불가항력이다. 특히 스다 마사키는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감독 작품에 처음 도전하다 보니 촬영 전부터 상당한 노력과 정성을 쏟았던 ..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 미모의 서예가와 고급 고기 집에서 깊은 대화 칸쟈니∞의 멤버 무라카미 싱고 (村上信五 38세)가 미모의 서예가와 고급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 것이 보도되었다. 「 목소리가 특이하기도 했고 오사카 사투리 때문에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인지 바로알았습니다. 무라카미가 먼저 가게에 와서 여성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둘이 있는게 보여지면 안되는 것인지, 둘이 따로 나가는 것을 이야기 하고있었습니다. 문이 없는 개인실이어서, 각도에 따라서 둘이 같이 보이는 투샷을 볼 수 있었어요. 」(가게 점원) 약 3시간 "밀회"를 즐긴 둘이 가게를 나온 것은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계획대로 여성이 먼저 가게를 나가 택시를 탔고, 4분 후 무라카미가 경계를 하면서 도로로 나와 택시를 타고 앞선 택시와 같은 방향으로 갔다, 무라카미 싱고는 2017년부터 코지마 루리코..
트럼프 대통령 "일본 올림픽 1년 연기하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도쿄 올림픽에 대한 질문에 대해 " 올림픽 1년 연기히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본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 관객 없이 개최하는 것 보다, 1년 연기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도쿄 올림픽 개최와 관련해서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 관객 없이 개최하는것 ' or ' 연기하는 것 ' 두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연기에 대한 코멘트가 IOC가 아닌 일본의 최우방국인 미국의 트럼프로부터 나온 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 한 듯 보입니다. 트럼프의 이 발언 이후 아베 총리가 바로 백악관으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올림픽 관련한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고 하네요. (미국 눈치를 엄청보는 일본이니까요.... )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