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소식/정치 사회 뉴스

(19)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 #검사난민 이라는 단어입니다.본인 스스로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검사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죠.그리고 기본적으로 병원에서는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임산부가 스스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느 보건소,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을 정도니까, 괜히 검사 난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현재 한국에서 임산부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리 되서 검사나,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하니까 비교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심지어 의사가 직접 보건소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해달라고 해도 보건소에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일본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보건소에서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것도 1일 검사 가능 수가 너무 적어..
IOC위원 도쿄 올림픽 중단 결정은 5월 하순에 결정.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이 도쿄 올림픽 개최 판단 기한은 「5월 하순」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1978년부터 IOC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딕 파운드 씨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7월 개막 예정인 도쿄 올림픽의 개최 여부 결정은 지금부터 3개월 후 5월 하순까지 판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5월 하순까지 잦아들지 않을 시 중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것. 올림픽의 연기는 가능할 수 있으나, 다른 도시에서의 개최는 준비 기간이 짧은 이유를 들어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정부, 한국&대구로부터 입국 제한 결정 / 방문 이력 외국인 포함 신종 코로나 방지 대책으로 한국, 대구에서의 입국을 거부했다. 한국의 남동부 대구, 경상북도를 방문한 외국 국적인 외국인도 포함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의 후베이, 저장성 방문자의 입국을 거부해 왔는데, 중국 이외에 입국 거부를 실시 한 것은 중국 이외에 한국이 처음. 일본 외무성은 한국으로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여행 자제 등급을 레벨 2로 격상시켰다. 외무성은 지난 22일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일본 자국민에게 감염 경고 및 주의 문자를 전송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