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카라타 에리카(21세)와 불륜이 발각된 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히가시데가 처음 입을 연 열었던 3월 17일 자신이 내레이션을 한 영화 행사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은 약 1시간이었고 카라타와 헤어진 이야기나 안과의 이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후 히가시데는 「안과 어린아이들을 조용히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회견장을 떠났다.
회견 후 히가시데를 태운 차가 도착한 곳은 사이타마현에 있는 주택.
그리고 그 차의 운전석에서 내린 것은 히가시데의 어머니. 히가시데는 회견장에 친 어머니와 함께 왔던 것으로, 어머니께 회장까지 운전을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차에서 내린 히가시데에게 기자가 말을 걸었으나 조용히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답변하고 집 안으로 사라졌다.
「불륜 발각 후 드라마 촬영이 있었으나 안과는 떨어져 도내의 월세 맨션을 전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초 촬영이 끝난 후 어머니가 살고 있는 본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방송국 관계자)
히가시데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동네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9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간이 날 때마다 어머니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낼 정도로 부자의 사이는 좋았다고 한다.
안과 결혼을 발표하고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도 주변에 「아들이 진짜 어른이 됐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시어머니와 안의 고부사이도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안이 아이들을 데리고 시어머니를 자주 찾아갔던 것.
함께 동네 슈퍼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동네 주민들에게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히가시데의 어머니가 손자들 육아를 같이 도와주고 있었어요 안도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고요. 하지만 불륜 문제는 어디까지나 부부의 문제이고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도 사죄하는 회견까지 부모가 같이 간다는 건 안도 복잡할 것 같아요. 히가시데는 어머니한테 부부관계 회복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 같더라고요.」(무대 관계자)
회견 이후 부부관계에 대해 안과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히가시데, 그러나 과제는 산처럼 쌓여있다.
「히가시데는 이후 다수의 위약금을 요구당할 겁니다. 안이 그를 용서하게 된다면 안이 갚아야 해요. 한 번은 지인과 3명이서 짧게 만났는데, 일방적으로 히가시데가 사죄할 뿐. 이후 이야기가 안됐었나 봐요. 안은 변호 사끼 리 얘기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히가시데 어머니로부터 『미숙한 아들을 용서해 줬으면 한다.』라며 간청을 있어서 안도 부담스러워하고 있어요.」(안의 지인)
남편의 “마마보이 컴플랙스 탄원” 작전에 안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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