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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히가시데 마사히로 필사의 자택 방문... 불륜 소동 정리되나?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소동이 잠잠해진 지금,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32세)와 안(杏 33세)의 불륜 소동이 정리되는 모양새다. 안은 세 아이들과 해외로 가서 생활 중이고, 히가시데는 촬영 중인 드라마 「검사와 형사」 촬영 중으로 도내 맨션에 거주하면서 둘은 별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지난 2월 안이 문화청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히가시데가 급작스럽게 안이 머물고 있는 일본 자택에 아무런 얘기 없이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

 

히가시데는 안과의 관계를 원만히 되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화와 라인을 보냈지만 전화는 받지 않고, 라인도 차단한 상태라 전화 연락이 안 되어 히가시데가 무작정 안이 있는 집으로 찾아간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급작스런 히가시데의 방문에 안은 적잖이 놀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이혼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급작스런 히가시데의 방문에 대해서, 법적으로 접근금지 처분을 신청해도 된다는 의견과 안의 일방적인 전화 차단, 라인 거부로는 접근금지 처분을 신청하기 어렵다는 의견으로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안에 대해 일각에서는 혹시 재결합의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곧 두 사람의 법적 대리인이 만나 의견 조율을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잘못했는데,,, 그냥 안이 이혼해 달라고 하면 그냥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