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해산을 발표한 E-girls가 5일、유료 스트림 라이브 「LIVE×ONLINE」에 출연했다. 공연 전 취재에서 리더 사토 하루미(佐藤晴美 25세)는 「마지막은、팬 여러분들 앞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라이브를 하고자 합니다.」라며、팬들 앞에서의 라이브 후、활동을 끝내고자 하는 의향을 들어냈다.
E-girls는 지난해 12월、20년을 끝으로 해체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2월부터 시작된 “라스트 투어”는、코로나 영향으로 13번 공연 중、미에・선아레나 공연까지 3번을 끝으로 Stop.
3월 말에는 무관객 공연을 스트림 라이브로 실시했으나、지난달 중순、E-girls를 포함한 모든 라이브 중지가 결정되어 、사장 HIRO는 「멤버의 미래를 고려해 활동이 (해산 시기가) 올 해까지 이지만、연장할 것인지 의논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숙기간 중、미래를 걱정하는 팬의 소리가 많았다고 한다.
사토는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강해졌다.」라고 말했다. 멤버 각자가 적극적으로 SNS를 갱신하거나 영상 공유 서비스 「TikTok」에 댄스 영상을 올리거나、팬과 교류를 해왔다. 이 날 라이브에서도、대표곡 「Follow Me」나、이번 투어에서도 공연한、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노래한 최신곡 「So many stars」(5일 공개)까지、활동의 궤적을 나타내는 “베스트 라이브”로 매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LDH는、8월 이후의 「소셜 디스턴스 라이브」 개최를 검토 중으로 라스트 라이브는 「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1년」으로 정하고 있어、와시오 레이나 (鷲尾伶菜 26세)는 「여러분 앞에서 라이브가 가능할 때、그 마음을 축으로 해서 하고 싶어요」(뭐래니...?)라고 말했다.
해체하는지 몰랐네...?
일본에서는 블랙핑크랑 비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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