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이쿠타 토마와 세이노 나나 교제의 “카무플라주”는 마츠모토 준이었다.

 

6월 5일、결혼을 발표한、배우 이쿠타 토마 (生田斗真 35세)와 세이노 나나 (清野菜名 25세).

 

아이돌이 넘쳐나는 자니즈 소속사에서、단독으로 배우 활동을 하는 이쿠타는 이색적인 존재이다.

 

「10대 때부터 “제2의 기무타쿠” 로서 장래가 촉망되어、2011년에는 영화 『인간실격』으로 블루리본상(기자들이 선정하는 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작년에는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에서 일본인 최초의 올림픽 출전자、미시마 야히코(三島弥彦)를 연기했다.」

 

동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나 아라시의 (松本潤) 마츠모토 준이 있는데、CD 데뷔를 한적은 없다.

Jr. 시대에는 마츠모토에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를 포함한 4명이서 MAIN이 되는 그룹을 만들었으나 1999년 결성된 아라시 멤버가 되지 못했다.

 

「이후、이쿠타 본인도 『쇼크였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중략)

 

 

 

 

이쿠타와 세이노의 만남은、15년 연속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 말로、정의」(TBS)를 통해서다 현장에서는  이쿠타가 세이노에게、열심히 연기 지도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어、그 친밀한 모습에 출연자들 사이에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당시、두 사람이 밀회를 즐긴 곳은 세타가야구 주거지에 있는 예능인들이 애용하는 고급 고깃집. 세이노는 소극적으로、이쿠타의 뒤 한발 느리게 걷습니다. 두 사람만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테죠. 자주 “카모플라주 역(눈 속임을 위한 역활)”으로 부른 것이 마츠모토 준(松本潤)이었습니다.」(두 사람의 지인)

 

이쿠타와 마츠모토는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친구사이.

 

「세이노와 교제를 시작했을 때도、가장 처음 소개한 상대가 마츠모토라고 말했어요.」(스포츠지 기자)

 

16년 9월 「주간문춘」이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고깃집에서 이쿠타의 동생이자、후지테레비 이쿠타 류세이(生田竜聖) 아나운서가 함께한 적도 있다.

 

 

이미 2년 전 함께 소속사에 결혼의지를 보고하고 동거생활도 시작했지만、최근 자니즈는、모리타 고(森田剛)와 미에자와 리에(宮沢りえ)、죠시마 시게루(城島茂)와 키쿠치 리사(菊池梨沙)、니노미야(二宮)와 전 아나운서의 결혼 러시 때문에 、타이밍을 가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쿠타가 결혼을 발표한 지금“대기 순번”의 선두에 서있는 것은 누구일까?

지난 14년、이노우에 마오(井上真央)와 사귀었으며、이쿠타의 카모플라주역을 했던 마츠모토인가

전 방송국 직원과 동거생활 중인 사쿠라이 쇼인가.

이쿠타와 세이노의 결혼 골인은 “결혼 아라시”의 서곡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