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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테고시 유야 미혼모 구제활동 자전거로 도시락 배달

 

6월 2일 저녁、갑자기 트위터 트렌드 단어에 「테고시 군이 도시락 기부」「싱글마더(미혼모)」가 올랐다. 현재  연예생활 자숙 중인 NEWS의 테고시 유야(手越祐也 32세)가 미혼모와 그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무상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한다. 실세로 이 도시락을 받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기쁨의 트위터가 확산되고 있었던 것 것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로 인한 긴급사태 선언 중에 몇 번이나 외출한 테고시는 5월 26일、소속사인 자니스 소속사에서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 후、자니스 사무소에서 퇴소 보도가 이어지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그가 힘을 쏟은 것이 「ING프로젝트 2020~도시락으로 미혼모에게 힘을~」

 

롯폰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Noza Caza」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SASA가、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미혼모 가정에 메시지가 담긴 도시락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활동이다. 운영 자금은 프로젝트에 동참한 기업이나 개인의 기부로 도시락에는 기부한 기업이나 개인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다.

 

 

 

 

이 날、도심의 주택가에 큰 가방을 메고 자전거로 힘차게 달리는 테고시였다. 테고시는 기부를 하고 도시락 15개를 직접 나눠줬다고 한다. 

 

「이 시대에、어린아이들 키우는 싱글맘이 “돈이 없어서 기저귀랑 저녁 중에 뭘 사나” 그런 고민을 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생활이 곤란한 사람이 있는 것이 테고시에게 울림을 주었나 보다. 테고시는 부모의 이혼 후、모계 가정에서 자라난 몸. 그는 “저는 쟈니스가 구원해 주지 않았다면、그 아이들과 같았을지도 몰라요. 본인이 도시락을 배포하는 것이 힘을 주는 것이 아닐지”라고 생각하고、이 활동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프로축구 선수인 일본 대표 고바야시 유우키(小林祐希) 선수、스기모토 켄유(杉本健勇) 선수도 활동에 동참하고 배달원을 하고 있습니다.」(프로젝트 관계자)

 

후생노동청 조사에 따르면、모자 가정은 전국에 약 123 만세대로 빈곤율은 5%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ECD의 통계에 따르면、한 부모 가정에서 부모가 일을 하는 경우의 빈곤율은 일본이 54・6%로 가입국 중 최하위로 볼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일하지 않는 경우의 빈곤율은 52・5%로 오히려 후자가 낮다. 즉、일해도 빈곤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중략

 

 

 

(아니.... 일본의 법제도를 바꿔야지... 예를 들면 서비스 잔업 같은 거-_-)

 

 

 

아니 이렇게 대놓고 이름을 받아서 준다고....?

테고시 이미지 세탁하는 건가......?

그래도 술 파티한 건 사라지지 않아....

 

 

 

현재 이 ING 프로젝트는 테고시처럼 동참하는 지원자나 기업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나、아직 배송 지역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라、더욱 지원을 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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