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료마 전 연인 요시타니 아야코와 금전 트러블?

 

 

지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배우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 27세)가 전 연인 요시타니 아야코(吉谷彩子 28세) 사이에 금전적 트러블이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타케우치 료마의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

 

이전 연인인 요시타니 아야코와는 약 3년 정도 관계가 지속됐는데, 반 동거는 물론이고 양가 부모님에게 서로 인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올해 4월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약 1달이 채 지나지 않은 5월 새로운 연인 『Seventeen』 모델이자 배우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 23세) 와의 반동거 보도가 나오면서 타케우치 료마의 환승동거 연애 스타일에 대해 SNS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기사에는 전 연인인 요시타니가 타케우치 대신 갚고 있던 100만 엔 (약 1200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파국을 틈타 타케우치가 손절하고 입을 닦으려 했다는 내용의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물론 해당 돈은 결국 타케우치가 변제하는 것으로 결정 됐다고 한다. 

 

 

연인 사이에 동거가 일반화 되어 있는 일본 사회에서 관계&동거를 끝냈을 경우에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는 불문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일방적인 이별통보도 모자라 동거 중이던 집에서도 쫓겨난(?) 요시타나 아야코가 집을 찾느라 분주하다는 내용 등이 함께 개제 되어 있어 타케우치 료마의 이미지 추락은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심하게는 불륜 보도로 한일 양국을 시끄럽게 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 보다도 더 질이 안 좋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외모적인 측면뿐 아니라, 최근 연기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인기 배우로 가는 발판을 밞은 만큼, 이런 이미지 실추는 당연히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타케우치의 소속사에서는 금전적인 문제나 연인과의 관계를 당연히 부정하고 있지만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는 공식적인 코멘트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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