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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테고시 유야 소속사의 외출 금지&자숙 명령 무시하고 롯폰기에서 술 파티

롯본기의 라운지 바 "X"로 들어가는 테고시와 일행

 

비상사태 선언에도 여성들과 파티를 즐긴 NEWS의 테고시 유야(手越祐也 32세)는 소속사의 외출금지 명령과 활동 자숙 발표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이전 주간 문춘의 테고시 유야 술집 방문 기사에 대해 쟈니스 주니어 소속사는 이례적으로 대응을 했다. 

 

「테고시 유야와 관련한 일부 주간지의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개제 내용의 차이는 있으나 여성들과의 외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비상사태 선언 발령 시점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Smile Up! Project! 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STAT HOME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경솔한 행동을 무겁게 받아들여 테고시 유야의 자선 송 참여를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팬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죄드립니다. 」

 

이것으로 NEW의 테고시 유야는 쟈니스의 대형 프로젝트 Twenty★Twenty에서 제외되었다.

 

이러한 근신 처분 이후 얼마 못가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한 롯폰기 거리에 테고시가 나타났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테고시가 향한 곳은 유명한 라운지 바 "X", 미인 여성 직원이 접객을 하는 주변에서 유명한 바다.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이 이름으로 맡겨놓은 보리소주와 테킬라를 주문한 테고시.

 

「여성과 술 파티를 벌인 보도 이후이다 보니 기자들을 걱정할 것 같았지만, 정반대입니다. 재밌는 대화의 재료일 뿐이었어요. 친구들과 『주간 문춘입니다~!』 『FRIDAY입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가게 관계자)

 

 

 

 

 

라운지 바가 문을 닫는 새벽 3시까지 여성들과 즐긴 후, 원래 루틴대로 정해진 바로 여성 3명과 함께 향했다.

술집에서는 만취한 여성이 휘청거리는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밤새 즐긴 테고시는 아침 5시 30분경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정신 차리자 진짜......ㅂㄷㅂㄷㅂㄷ

타키자와가 지금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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