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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방탄소년단 짝퉁 그룹 BALLISTIK BOYZ의 후카보리 미쿠&모델 나니와 호노카 자택 데이트

 

 

일본 전국의 비상사태 선언 해제 후 집에 틀어박힌 생활을 끝내고 자유를 만끽하고자 젊은 이들은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여느 젊은이들과 다름없이 BALLISTIK BOYZ의 멤버 후카보리 미쿠(深堀未来 20세)와 모델 나니와 호노카(浪花ほのか 19세)도 자유를 만끽했다. 

 

BALLISTIK BOYZ는 약칭 BTZ로 한국의 BTS 짝퉁(?) 그룹으로 더 유명한 그룹이다. 모델 나니와 호노카는 오사카 출신의 전 양키 출신 모델로 10대 여성 패션잡지 「Popteen」의 전속모델이며 '19년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늑대 짱은 속지 않는다"(AmebaTV)에 출연한 이후 인기가 급 상승하여 포스트 후지타 니콜로 불린다.

 

 

 

5월 20일 심야 후카보리와 BTZ의 멤버 마츠이는 함께 사는 기숙사를 출발해 나니와가 사는 맨션으로 향했다.

11시경 세 사람은 근방의 편의점에서 술과 식료품을 구입했고 후카보리와 나니와는 딱 밀착 상태. 시종일관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고 걸었다.

 

 

다음날 21일 오전 10시 30분경 후카보리와 마츠이는 나니와의 맨션을 뒤로하고 기숙사로 귀가하였다. 하지만 얼마 뒤 후카보리는 자전거로 다시 나니와에게 향했다.

 

15시 후카보리는 나니와와 함께 맨션을 나와 치과 진료소로 향했고 이후 돈키호테에서 여러 생활물품을 구입.

주변의 눈은 신경 쓰지 않는 듯했다.

 

 

 

귀가 중이던 2명에게 기자가 직접 질문했다.

 

 

「후카보리씨, 나니와 씨 문춘 온라인입니다.」

「..........」

 

 두 사람은 바로 도망.....

기자의 질문에 두 사람은 따로 도망을 시작했고, 별도의 입구를 통해 나니와의 맨션으로 들어갔다.

각각의 소속사에 사실 관계를 확인 요청했으나 후카보리의 소속사 LDH는 「친구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나니와가 소속된 오스카는 「친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라고 답변했다.

 

 

과연 EXILE과 오스카의 모델 조합은 연예계의 "대표"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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