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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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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고 + 호시노 겐이 anan 표지 장식 아야노 고 (綾野剛)와 호시노 겐 (星野 源)이 anan 표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방송 예정인 TBS 드라마 「MIU404」에서 공동 주연을 책임진다. anan의 최신호에는 아야노와 호시노의 인터뷰와 두 사람의 특집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드라마 「MIU404」는 경찰 내부에서 가장 야유를 받는 초동수사팀의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 방지 영향으로 원래의 방송 일정에서 연기되어 현재 방송 예정일은 미정인 상태다.
「춤 추는 대수사선」배우・작가 와다 슈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자 작가 와다 슈(和田 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을 원인으로 사망한 것이 보도 되었다. 향년 81세. 와다 슈는 「춤추는 대두사선」에 출연하여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원로 배우로, 아내는 성우인 세바타 나츠고이며 아들은 유명 각본가인 우로부치 겐이다. 일본 연예계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 비보는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배우 오카에 쿠미코에 이어 3번째 이다.
이타노 토모미 대형 접골원 MJG 법인 사장과 불륜&세금 탈루 혐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인기 멤버였던 이타노 토모미 (板野友美 28세)의 불륜&탈루 혐의가 보도되었다. 지난 10일 파산한 일본의 대형 접골원 회사인 MJG의 전 임직원이 사장인 키자키 유타 (木﨑優太 33세)의 이야기를 하다가 키자키 사장과 이타노 토모미의 깊은 관계에 대해서도 밝힌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타노 토모미는 MJG 접골원의 CM 모델로 활약하였다. 「이타노 씨의 모친이 요코하마 시내에 MJG 접골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다른 점포보다 우대는 물론, 처음 개점 시에 소요되는 초기 비용, 광고비용도 면제하면서까지 적자를 보충해 주고 있었어요. 해당 점포에 경영 리스크는 없는 거죠. 이타노 씨의 여동생인인 그라비아 아이돌 나루미 씨는 MJG의 직원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월급도 지급했습니..
고토마키 불륜 소동 이후 유튜브 활동 개시 전 모닝구무스메 인기 멤버 고토 마키 (後藤真希 34세) 유튜브에 등장했다. 작년 '19년 전 남편과 불륜 재판 판결이 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코토 마키는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과 메이크업, 일상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토마키는 「지금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유튜브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토마키의 이런 활동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갑을논박이 한창이다. 「자 다음은 야구치랑 카고 아이가 유튜브 시작할 것 같아!」 「노래나 춤도 춰 주세요.」 「불륜 강좌나 취재진으로부터 도망치는 방법 올리면 되겠네」 「애를 키우면서 그..
카라타 에리카 노출도 불사 복귀 가능?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으로는 카라타 에리카가 연락두절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한 방송에서 카라타의 행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카라타의 소속사에서는 「카라타와 연락하고 있습니다. 연락두절은 오보입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연락 두절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타는 한국, 일본 양국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불륜소동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재기시키는 것을 고려 중인 것 같다. 일본의 소속사 'FLaMme'과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카라타의 프로필 사진을 내리지 않고 있어 카라타의 복귀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전 사와지리 에리카가 복귀할 때 사용한 방법으로 「노출 작품」으로 되돌아올 ..
트럼프 대통령 "일본 올림픽 1년 연기하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도쿄 올림픽에 대한 질문에 대해 " 올림픽 1년 연기히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본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 관객 없이 개최하는 것 보다, 1년 연기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도쿄 올림픽 개최와 관련해서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 관객 없이 개최하는것 ' or ' 연기하는 것 ' 두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연기에 대한 코멘트가 IOC가 아닌 일본의 최우방국인 미국의 트럼프로부터 나온 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 한 듯 보입니다. 트럼프의 이 발언 이후 아베 총리가 바로 백악관으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올림픽 관련한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고 하네요. (미국 눈치를 엄청보는 일본이니까요.... )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