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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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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히로토 아베 총리 보좌관의 수상한 러브 러브 출장? 이즈미 히로토 (和泉洋人66세) 아베 총리의 보좌관과 후생노동청 심의관(大坪寛子 52세)이 국민 세금으로 출장 여행을 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서 일본 내에서 화제다. 더욱이 이 사람 이즈미 히로토는 아베 총리의 오른팔과 같은 사람으로, 아베 정권의 비리 문제로 국민적인 반감을 산 보수 학원 설립(특히 카케학원문제)을 위한 토지 매매와 관련한 일에 깊게 관련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정도 사안이면 사임 혹은 교체를 해야 하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는 것에 대해 일본 언론과 국회에서는 아베 총리의 비리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보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국회의 질문에 대해, " 이즈미 보좌관에서 충분히 주의를 주었다. 공사를 구분했다."라는 한 줄로 정리했다. 그런데 이 문제도..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 #검사난민 이라는 단어입니다.본인 스스로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검사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죠.그리고 기본적으로 병원에서는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임산부가 스스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느 보건소,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을 정도니까, 괜히 검사 난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현재 한국에서 임산부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리 되서 검사나,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하니까 비교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심지어 의사가 직접 보건소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해달라고 해도 보건소에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일본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보건소에서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것도 1일 검사 가능 수가 너무 적어..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쾌거 코로나19 때문에 한일 양국 정부에서 입국거부, 비자 취소등 시끄러운 가운데 일본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이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심은경이 출연한 작품은 「신문기자」라는 작품으로, 일본 언론의 잔다르크로 불리는 모치즈키 이소코 라는 실제 기자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일본인이 모티브인 일본 영화의 주인공이 왜 한국 배우인 심은경이 맡게됐냐면, 일본 내 모든 여배우들이 아베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다 출연을 고사했고 어쩔수 없이 한국 배우인 심은경이 배역을 맡게된 것. 심은경은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기 위해 발음연습은 물론이고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치즈키 기자를 실제로 만나서 그녀를 관찰하고 등이 살짝 구부정한 자세로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