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무라 켄 사망「무섭다」트위터 3배「어떤 기자회견 보다 큰 영향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일본 개그맨 시무라 켄 (志村けん 70세)의 사망 보도 직후 트위터에 「무서움」이라고 하는 감정을 포함한 게시물이 약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을 분석한 도쿄 대학 대학원 토리우미 후지오(鳥海不二夫准)교수는 「시무라 켄씨의 죽음은 그 어떤 위험 경고 기자회견 보다도 영향력이 크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된다는 뉴스 보도 이후 3월 31일까지 일본어로 「무섭다」「싫다」「슬프다」「기쁘다」 와 같은 감정표현이 들어있는 약 천만 건의 게시물을 조사하였다. 토리우미 교수는 「100만명의 통계보다 유명인의 죽음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시무라 켄의 사망이 일본 사람들에 얼마나 충격인지 알 수 있는 대.. 인기 개그 콤비 모리샨츄・쿠로사와 카즈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본의 인기 여성 개그 콤비의 쿠로사와 카즈코가 코로나 19에 감염돼었다고 밝혔다. 3월 21일 증상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한 쿠로사와는 발열과 기침이 있어 의사에게 물었는데, 접촉이 없으니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기약을 먹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밖에 나가지 않았고, 뉴스에 미각과 후각이 무뎌지면 코로나 감염이라는 뉴스를 보고 본인과 같은 증상임을 알고 4월 3일 PCR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결과는 양성. 니혼 테레비 「히루난데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쿠로사와는 6일 방송을 쉬고 편지로 현재의 상태와 방송 불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시끄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중략) 지금 미각과 후각이 무뎌져 제대로 음식 레포를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잘 치료해서 더 좋은 음..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현황 도쿄에서는 4월 1일 하루 최대 감염자인 76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최대 감염자 수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연예계 코로나 감염자는 배우이자 각본가 쿠도 칸쿠로(宮藤官九郎 49세)NHK 연속 드라마 「신장염 치료가 끝나 이제 다시 시작하려는 찰나에 이런 일이 있어 슬픕니다. 설마 제가 감염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컨디션은 괜찮습니다, 다만 주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코미야 리오(小宮璃央 17세)테레비 아사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가면라이더 같은 거임)에 레드로 출연 중으로 발열이나, 기침은 없으나 후각과 미각에 위화감으로 PCR 검사를 했는데, 감.. 일본 전체가 패닉「시무라 켄 사망」보도 오늘 3월 30일 일본 예능계 큰 별 시무라 켄(志村けん 70세)이 사망한 소식이 일본을 뒤덮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뉴스가 보도된 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알려진 사망 보도로 일본 사회 전체가 조의를 표하는 분위기이다. 처음 3월 17일 발표 된 내용으로는 권태감(컨디션 저조)으로 자택 요양. 3월 19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20일 도쿄도내 병원에 입원 이후 3월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인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코로나 확진. 확진 이틀 후인 3월 25일 소속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을 공식 발표. 정확한 사망일은 3월 29일 오후 11시 10분 경이라고 발표되었다. 일본 내 감염전문가 및 정치계의 그 .. 시무라 켄 감염、스다 마사키와 공동 주연 영화“촬영 정지” 시무라 켄(志村けん 70세)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도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연 영화인 『키네마의 신(キネマ の神様)』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화의 촬영이 3월 22일 있었고,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다수의 사람들이 현장에 찾아왔다고 한다. 그 현장에 흰 셔츠에 코르덴 재킷을 입고 찾아온 사람이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27세)이다. 시무라 켄의 첫 촬영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25일부터 촬영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시무라 켄의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이후의 촬영 일정에 대해 수정은 불가항력이다. 특히 스다 마사키는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감독 작품에 처음 도전하다 보니 촬영 전부터 상당한 노력과 정성을 쏟았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