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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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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공주 코무라 케이와의 결혼 재연기 발표 아키시노미야계(후미히토 황세제 가문-秋篠宮家)의 장녀 마코 (眞子 29세)가 연기 중인 대학교 동창 코무라 케이(小室圭 29세)와의 결혼을 다시 연기하는 것을 발표했다. 마코와 코무라는 2017년 9월 결혼 결정 이후 코무라 케이의 어머니의 전 약혼자와의 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2018년 2월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한다는 발표를 한 차례 한 적이 있었다. 마코는 공식 발표 문건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서로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결혼은 저희의 마음을 다지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한 선택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자세한 사항을 모두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결혼에 대한 저희 각각 자신의 가족과 상의하며 진..
코로나 쇼크로 연기 된「마코 공주」환상 속 “결혼 단언” 코로나 쇼크로 연기된(코로나 때문이라고?) 것은 도쿄 올림픽, 페럴림픽만이 아니었다. 올해 2월은 「결혼 연기」 후 2년이 경과된 시점이었으므로 특별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주목을 받았던 마코 공주인데, 실제로 수면 아래서는「결혼 단언」이라는 놀라운 전개가 진행되었다고 한다.(일본 국민들은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아키시노 왕세제(마코 공주 아버지)는 작년 11월 54세를 맞이한 기념 회견에서 마코 공주와 코무라 케이(小室圭)의 결혼에 대해 질문 받았을 당시、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다음 2월이면 2년이 되는데요. 작년 2월에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발표(19년 2월에 결혼에 대한 마음이 변함없음을 발표했음.)했으므로 뭐든 발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이... 애매한 애..
아키시노궁 직원 도망···도쿄대 졸업 관료가 줄 사직. 궁내청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 「2년 후로 연기」라고 발표한 마코 공주의 결혼문제는 지난 2월로 이미 2년을 맞이했다. 결정에 대한 아무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아키시노 궁(왕세제 후미히토 부부의 왕궁)의 직원이 도망가는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다. 전부터 아키시노궁은 궁내청에서도 「어려운 자리(가기 싫은 곳)」으로 극한 업무로 알려져 있었다. 가와시마 왕세제 비의 직원에 대한 요구사항 레벨이 높고 「중책을 짊어진 직원이 업무 배정이 되자마자 신체의 실조(몸이 아프다는 이유) 혹은 의뢰 면직(사직)계를 제출하는 경우가 지금까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관계자) 작년 5월에 서열 1위 황위 계승 집안이 된 이후 관리하는 궁내관 숫자는 본래 정원 10명이나 현재 8명으로 정원 이하이다. 몸이 좋지 않은 직원이나 급작스럽운 사직 등으로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