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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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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테고시 유야 외출 금지령 쟈니스 사무소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테고시 유야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9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생일 기념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 팬이 야마시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친한 쟈니스는 누구인가요?」 야마시타는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아라시의 마츠모토 준(松本潤)、Sexy Zone의 기쿠치 후마(菊池風磨)、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King & Prince의 히라노 쇼(平野紫耀) …」등을 언급하는 한편 「오늘은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松村北斗)랑 킹프리의 나가세 렌(永瀬 廉)하고 만났습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도 비판하고 나섰다. 「국가적으로 외출을 자숙하라고 하는데,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다니요....」 「프라이빗하게 만난 ..
고토마키 불륜 소동 이후 유튜브 활동 개시 전 모닝구무스메 인기 멤버 고토 마키 (後藤真希 34세) 유튜브에 등장했다. 작년 '19년 전 남편과 불륜 재판 판결이 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코토 마키는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과 메이크업, 일상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토마키는 「지금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유튜브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토마키의 이런 활동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갑을논박이 한창이다. 「자 다음은 야구치랑 카고 아이가 유튜브 시작할 것 같아!」 「노래나 춤도 춰 주세요.」 「불륜 강좌나 취재진으로부터 도망치는 방법 올리면 되겠네」 「애를 키우면서 그..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일본 배우&방송인 이시다 준이치(石田純一 66세)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시다 준이치는 「불륜도 문화다.」라는 망언으로 유명한데, 현재 프로골퍼 히가시오 리코(45세)와 세 번째 결혼하여 8살 아이도 있다. 이 막내 아이와 장남의 나이차는 40살이 난다. (일본에서 좀 비호감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음.) 이시다 준이치의 양성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나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오키나와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외출 자제, 긴급사태 선언까지 발표된 가운데, 오키나와를 방문한 점, 여러 사람과 골프를 친 것이 알려져, 경솔했다는 보도가 다수 나오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 그런지, 아내인 히가시오 리오가 병상에 누워서 사죄의 말을 전하는 이시다 준이치의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
YOSHIKI가 BBC에 출연「팬과 친구들을 정말 구하고 싶습니다.」뜨거운 마음을 전하다. 록 밴드 「X JAPAN」의 YOSHIKI가 14일(현지 시간) 영국 BBC방송 월드 뉴스의 「Outside Source」 생방송에 출연했다. YOSHIKI는 현재 미국 LA 자택에 격리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음악 관계자, 팬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에서 YOSHIKI는 「COVID-19구제기금」(감염 확대 방지 조치로 피해를 받은 음악계를 지원하는 기금)에 10만 달러를 기부한 것, 「U2」의 Bono、「Black Eyed Peas」의 William、제니퍼허드슨(Jennifer Hudson)과 콜라보레이션한 곡「SING 4 LIFE」에 피아노연주로 참가한 것을 토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역확산 방지를 호소한 아티스트로 소개되었다. 「한 달 전 미국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아라시 신국립 경기장 콘서트 연기 결정 5월 15일,16일 개최 예정이었던 아라시의 신국립 경기장 단독 콘서트 연기를 자니스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 연기 일정은 아직 결정 된 바가 없으나, 활동의 마지막 해인만큼 올해 안에는 개최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밝혔다. 어제 14일 오후 7시경 약 2분간의 영상을 팬클럽 사이트에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 사쿠라이 쇼는 「안타깝지만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고 밝혔으며, 아이바 마사키는 「손 닦기, 입 행구기, 기침 매너, 사람과의 접촉을 줄일 것, 필요없는 외출 자제. 가능한 것들부터 시작합시다.」, 리더 오노 사토시는 「아무쪼록 서로 다 조심합시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라시는 자택대기를 실천중인 팬들을 위해 유트브에 17년~18년 투어 영상을 기간 한정으로 공개..
카라타 에리카 노출도 불사 복귀 가능?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으로는 카라타 에리카가 연락두절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한 방송에서 카라타의 행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카라타의 소속사에서는 「카라타와 연락하고 있습니다. 연락두절은 오보입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연락 두절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타는 한국, 일본 양국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불륜소동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재기시키는 것을 고려 중인 것 같다. 일본의 소속사 'FLaMme'과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카라타의 프로필 사진을 내리지 않고 있어 카라타의 복귀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전 사와지리 에리카가 복귀할 때 사용한 방법으로 「노출 작품」으로 되돌아올 ..
호시노 겐 「사전에 연락은 전혀 없었습니다.」아베 총리 영상에 한탄 호시노 겐은 이번 달 3일 「집에서 춤추자/혼자서 춤추자/변함없는 고동、뛰게 하자/살아서 춤추자/우리 각각의 장소에서」라는 노래를 본인이 노래하는 영상을 인스타에 업로드하며 「이 영상에서 악기 연주나 코러스, 댄스를 콜라보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가 심각해져 외출 자숙을 실행 중인 일본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이런 활동을 확대하고자 한 것이다. 호시노 겐은 라디오 방송에서 「뭔가 집에서 즐겁게 보낼게 없나 하고 만든 겁니다.」라고 하였다. 이 영상은 가수 동료들이 콜라보한 영상을 올리거나 함께 춤추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일본 국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12일 오전 「친구도 못 만난다. 회식도 못하고. 다만 여러분의 이러한 행동은、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방송 「정보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의 간판 아나운서 토미카와 유타(富川悠太 43세)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13일 어제 대리로 방송에 나온 코기 잇페이(小木逸平 45세)가 서두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을 성명하고 아사히 방송국의 관계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것을 밝히고 긴급으로 소집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아침 38도의 발열이 있었으나 바로 평균 체온으로 되돌아옴. 4월 6일 ~ 9일 통상 출근하고 방송에 참여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차는 것을 느낌. 4월 10일 아침 자택 계단에서도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 도내 병원에 입원. CT상 폐렴의 증상으로 판단. 4월 11일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