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카라타 에리카 한국 CM계약 백지…히가시데 마사히로 회견의 그림자

 

지난 1월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이 발각된 이후, 히가시데는 촬영 중인 드라마의 촬영을 끝냈고, 지난주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의 기자회견에 등장해 불륜 소동에 대해 처음으로 사죄를 했다.

 

이 기자 회견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카라타와의 관계에 물은 기자들에게 「헤어졌습니다.」하고 답변하였다.

 

카라타의 소속사에서는 이 불륜 소동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예정 혹은 논의 중이던 모든 작품에서 사퇴하고 자숙중이라고만 밝혔다. 그런데 카라타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히가시데의 기자회견에서 두사람의 관계가 끝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히가시데는 여전히 아내인 안과의 관계 회복을 바라고 있고, 안은 이혼을 바라고 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카라타의 이후 활동에 물음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

 

한국에서 카라타는 지명도가 높아 대형 소속사와 계약하고 CF 제안도 여러개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 불륜을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모든 계획이 다 흐지부지되고 어느 방송국이나 기업에서도 거부 상태. 한편에서는 카라타의 활동 거점을 한국으로 옮긴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건 무리예요.

 

 

 

 

 

 

한국 활동이라니 말도 안되지 카라타 에리카는 블랙리스트 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