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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카메나시 카즈야 미성년 음주 스캔들 사죄

 

아이돌 그룹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 34세)가 지난 19일 도쿄 미나토구에서 열린 주연 영화 「사고물건 괴담 무서운밤」의 공포영화 이벤트에 등장했다.

 

카메나시는 지난 17일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미성년자와 음주를 한 스캔들이 터져 자니스 소속사로부터 엄중주의 처분을 받았다.

 

 

 

여배우 나오(奈緒 25세)와 함께 유카타 모습으로 등장 한 카메나시.

소속사의 처분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인 해당 이벤트 시작 전 「먼저 최근 보도 된 사건으로 여러분들게 민폐,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머리를 싶이 숙였다.

 

 

 

반복되는 자니스 소속 연예인의 미성년자와의 음주 스캔들로 인해, 자니스 소속사가 처분과 관련하여 깊은 고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무래도 이번 스캔들은 현재 자니스의 Top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스캔들이었으므로 소속사는 더 난감 했을 것.

 

지속적인 스캔들의 해답은 강력한 처분 외에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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