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시는 어떻게 되나? NEWS를 탈퇴 한 야마시타&니시키도「탈퇴 후의 명암」의 이유

 

아이돌 그룹 NEWS의 테고시 유야 (手越祐也 32세)가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한 것으로 데뷔 시 9명이었던 NEWS는 3명으로 축소되었다.

 

탈퇴 후 후속 활동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2011년 동시에 그룹 탈퇴를 발표 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35세)와 니시키도 료 (錦戸亮 35세)이다.

 

탈퇴 후 야마시타는 솔로 가수로서 니시키도는 또 다른 소속 그룹이었던 칸쟈니 ∞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연기력에 호평을 받고 있었으므로 탈퇴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는 것은 같다.

 

두 사람 모두 그룹과 쟈니즈의 간판에 의존하지 않아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었으므로 최근 몇 년간  "언제 자니즈를 그만둘까?"라고 항상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알려진 대로 니시키도는 작년 9월 갑자기 칸쟈니∞ 탈퇴와 쟈니즈 독립을 발표했다. 한편 야마시타는 아직 자니즈에 몸을 담고 있다.

 

이 다른 선택은 현재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  "야마시타는 인기 최절정 니시키도는 고전 중" 인 것이다.

 

특히 최근 야마시타의 활약은 눈 부시다. 2018년 주연 영화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 '이 흥행 수입 92.4 억 엔이라는 대히트를 기록. 그다음은 특기인 영어를 토대로 자니즈 소속 첫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다.

 

원래부터 야마시타는 미국 진출을 꿈꿔왔고 작년에는 미국 소속사도 계약했다. 자니스가 최초로 이중 소속을 인정함과 더불어 최초로 개인 sns 개설을 허가한 것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야마시타는 참을성을 갖고 자니스와 협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얻고 있는 것이다.

이와 대비되는 니시키도는 독립 후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했다.

 

초반 라이브 개최, 솔로 앨범도 발매하고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으나, 코로나 여파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고 하와이에서 계획 한 아카니시 진과 라이브도 취소되면서 활동에 대해 불안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전까지 자니스를 탈퇴 후 활발히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는 없다. 연기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작품 제안이 없다고 하니, 니시키도의 자니스 탈퇴는 패착이었던 걸까.

 

자니스에 머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얻어가는 야마시타와 니시키도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조적이라 니시키도의 골수팬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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