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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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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PCR 검사 기준 변경? 이전까지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PCR 검사의 기준은 37.5도 이상의 발열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중증자는 감기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였다. 그런데 이 기준이 도대체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증거나 기준이 없고, 무증상자의 감염이 대거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생노동성의 이런 발표를 신뢰하는 일본 국민은 없었다. 당연히 대내외적 비난으로 일본 열도가 들끌었다. 그래서 후생노동성 장관이 직접 추가로 기준을 발표했는데, 애매한 국민성 때문인지, 아니면 책임을 지지않으려고 하는지, 「37.5도 4일 지속 기준은 삭제, 평균 체온이라면 각각 그 안에서 판단한다. 개인이 강한 권태감을 느끼면 검사하라.」 등 같은 일본인이 들어도 「아니 그래서 어쩌란 거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확실한 기..
(갱신) 일본 연예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방송 「정보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54)의 간판 아나운서 토미카와 유타(富川悠太 43세)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 이후 13일 어제 대리로 방송에 나온 코기 잇페이(小木逸平 45세)가 서두에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증상을 성명하고 아사히 방송국의 관계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것을 밝히고 긴급으로 소집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아침 38도의 발열이 있었으나 바로 평균 체온으로 되돌아옴. 4월 6일 ~ 9일 통상 출근하고 방송에 참여했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차는 것을 느낌. 4월 10일 아침 자택 계단에서도 호흡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 도내 병원에 입원. CT상 폐렴의 증상으로 판단. 4월 11일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모델 NANAMI 호리키타 마키의 동생임을 고백 모델 NANAMI (25세)가 22일 방송된 니혼테레비 『행렬이 생기는 법률사무소 (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에 출연. 2017년 2월에 은퇴한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 31세)의 여동생인 것을 고백했다. 호리키타의 여동생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온 NANAMI. 이날 방송은 「인터넷의 소문 첫 고백!」의 주제에 대해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묻는 패널들에게 NANAMI는 「사실입니다.」라며 고백했다. 「이대로 애매하게 해도 역으로 부자연스러우니까」라고 방송 첫 출연일에 갑작스럽게 공표를 결정했다고 한다. 언니인 호리키타에 대해 자주 연락을 하고 있는 것도 밝혔다. 언니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도 「복귀하지 않아요.」라고 확실히 거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