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료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노하라 료코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코로나 때문에 별거 중? 흐린 날씨 아래, 비가 내린 7월 하순 오전. 도심에 있는 고급 맨션의 지하 주차장에 고개를 숙인채 나타난 것은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 46세). 여기는 시노하라의 자택 맨션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검은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선글라스에 마스크 차림으로 완전 방비 후, 대기하고 있던 소속사의 차에 들어가 시노하라는 그대로 일을 하러 갔다. 태연한 성격으로 지금까지 프라이빗으로도 별로 변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시노하라치고는 드문 경계다. 출연 중인 드라마 「파견의 품격」(니혼 테레비)에서 보여주는 단호한 그녀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한편 그 전날 점심 전, 시노하라의 「주거지」에서 조금 떨어진 자택 맨션에서 나타난 것은 남편인 이치무라 마사치카(市村正親 71세). 그 옆에는 올해 초등학교 .. 시노하라 료코 「파견의 품격2」현장에서 13년 만에 플라멩코 공연! 박수와 환성 쏟아져 4월 15일(수) 밤 10시 시작하는 니혼테레비 「파견의 품격 2」. 시노하라 료코가 연기하는 주인공 오마에 하루코는 여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능력자로 어떤 작업이든 최고속으로 처리하나 잔업이나, 회사의 분위기를 일절 상관하지 않고 파견 기간이 끝나면 모습을 감추는 특 A클래스 슈퍼 파견사원. 언제나 쿨한 주인공 하루코이지만 퇴근 후에는 한 명의 여성의 모습. 그런 하루코의 "갭"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을 13년 만에 최초 공개! 13년 전과 전혀 다름없는 액션과 정렬적인 춤사위로 촬영장에 모인 스페인 엑스트라들의 환성과 박수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고 한다. 13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파견의 품격 2」는 과연 이전 시리즈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주목되고 있다. 예전에 엄청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