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중 메구로구에 위치한 4층 아파트. 최상층 챡 140평 저택에 경시청 조직범죄 대책 5와 수사팀이 발을 디딘 것은 9월 8일 오후 3시가 지난 시각이었다.
이 집은 배우 이세야 유스케(伊勢谷友介 44세)의 집으로 수사관의 수색 영장을 확인한 이세야는 체념한 듯이 방으로 수사관을 들여보냈다.
거실에 있는 책상 서랍에서 지퍼가 달린 비닐봉지 4개 총 20.3g의 건초 대마가 있었다. 숨기려는 위도가 전혀 보이지 않고 이세야는 현행범으로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이세야는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2010년)과 「꽃 타오르다」(2015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와 함께했던 스텝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상황에서도 스텝들과 출연자들의 분위기 메이커이며 유달리 키도 커서 눈에 띄다 보니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사람들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촬영 후에서 AD 등 젊은 스텝들한테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제작진에게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던 이세야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뒷 모습이 있었다.
약 10년 전 모델 A씨와 교제 중이었는데, 이세야는 그녀를 차에서 폭행했다. 모델 A 씨는 「버릇처럼 때렸다.」고 말했다. 폭행이 밝혀질까 봐 이세야는 A 씨의 몸만 때리고 얼굴을 절대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세야는 그녀에게 대마초를 피우도록 세뇌시키고 흡입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악몽 같은 관계를 끝내기 위해 한번은 모델 A 씨가 도망을 쳤는데, 이세야는 취미인 서바이벌 게임에서 사용하는 공기총을 그녀에게 발사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악몽 같은 관계는 약 3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한다.
지난 2013년 3월에는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 25세)와의 열애 보도로 세기의 커플 탄생으로 모든 미디어가 축하의 기사를 냈다. 하지만 이세야의 과거를 아는 몇몇 사람들은 악몽을 떠올렸다고.....
한때 일본 대지진 때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밟아가던 이세야는 이번 사건으로 나락으로 추락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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