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언론

(2)
사쿠라이 쇼、코로나 감염? 발열로「news zero」전화 출연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 翔 38세)가 월요일 앵커를 맡고 있는 니혼 테레비「news zero」 출연을 포기했다. 방송 선두에 전화로 출연 한 사쿠라이는 「방송국으로 향하기 전에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컨디션에 이상은 없으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은 적으나 「무리하는 것보다, 지금은 신중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만에 하나를 생각하여 대응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캐스터를 하고 있는 우도 유미코(有働由美子 51세)는 「그 선택 감사합니다. 감염을 넓히지 않는다는 사쿠라이씨의 판단이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쾌거 코로나19 때문에 한일 양국 정부에서 입국거부, 비자 취소등 시끄러운 가운데 일본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이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심은경이 출연한 작품은 「신문기자」라는 작품으로, 일본 언론의 잔다르크로 불리는 모치즈키 이소코 라는 실제 기자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일본인이 모티브인 일본 영화의 주인공이 왜 한국 배우인 심은경이 맡게됐냐면, 일본 내 모든 여배우들이 아베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다 출연을 고사했고 어쩔수 없이 한국 배우인 심은경이 배역을 맡게된 것. 심은경은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기 위해 발음연습은 물론이고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치즈키 기자를 실제로 만나서 그녀를 관찰하고 등이 살짝 구부정한 자세로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