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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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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일본 수익 40억엔 기록···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1위 영화 「기생충」의 일본 흥행이 끝나지 않고 있다. CJ ENM은 3월 8일까지 일본 내 수익 40억 4716만 엔(한화 약 477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앞서 최대 매출 기록을 갖고 있던 영화 「내 머릿속에 지우개」의 30억 엔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다. 「기생충」은 지난해 12월 27일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서 개봉했다. 3개 관으로 시작해 지난 1월 10일 관을 확대하여 재개봉하였다. 지난 제2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수상하여 일본 내에서도 「기생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한국 영화가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2005년 「내 머릿속에 지우개」 이후 15년 만의 일이며, 「기생충」은 일본에서 개봉한 한..
쿠사나기 츠요시 오스카 4관왕「기생충」감독&배우와 한국어로 교류 「新しい地図」「새로운 지도」의 쿠사나기 츠요시 (45)가 24 일, 도내에서 열린 한국 영화 '기생충'의 무대 인사 이벤트에 깜짝 출연했다.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한국에서 활동 한 적이 있어, 방일 중 인 봉준호 감독 (50)이 제 92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최다 4 개 부문을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도 준비해 팬이었던 주연 배우 송강호 (53)와도 만났다. 쿠사나기는 "이렇게 일본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데미 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팬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배우이신 송강호 배우님 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만나 뵙게되어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요즘 한국어 공부시간이 없어 잊어 버렸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