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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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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 콤비 모리샨츄・쿠로사와 카즈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본의 인기 여성 개그 콤비의 쿠로사와 카즈코가 코로나 19에 감염돼었다고 밝혔다. 3월 21일 증상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한 쿠로사와는 발열과 기침이 있어 의사에게 물었는데, 접촉이 없으니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기약을 먹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밖에 나가지 않았고, 뉴스에 미각과 후각이 무뎌지면 코로나 감염이라는 뉴스를 보고 본인과 같은 증상임을 알고 4월 3일 PCR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결과는 양성. 니혼 테레비 「히루난데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쿠로사와는 6일 방송을 쉬고 편지로 현재의 상태와 방송 불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시끄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중략) 지금 미각과 후각이 무뎌져 제대로 음식 레포를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잘 치료해서 더 좋은 음..
시무라 켄 사망 속보 보도 순간 연예계 모습 어제 3월 30일 오전 9시 55분경 시무라 켄의 사망 보도가 속보로 전달된 순간, 모든 방송사는 계획하고 있던 방송을 중지하고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속보 보도 당시의 모습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재방송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무라 켄 사망 소식을 듣고 오열 한 인기 개그우먼 콘도 하루나 (近藤春菜 37세)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방송돼 화제가 되고있다. 「슷키리」 (スッキリ 니혼테레비) 오전에 방송되는 생방송에 레귤러로 참여하고 있는 하루나는 슷키리 생방송 중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이 속보로 전달되자, 오열하고 말았다. MC의 질문에 하루나는 「코로나 때문에 아프신 건 알았지만 다시 돌아오실 줄 알았어요. 아직 못 한 말이 많이 남아있는데....」 라며 오열했다. 큰 충격..
시노하라 료코 「파견의 품격2」현장에서 13년 만에 플라멩코 공연! 박수와 환성 쏟아져 4월 15일(수) 밤 10시 시작하는 니혼테레비 「파견의 품격 2」. 시노하라 료코가 연기하는 주인공 오마에 하루코는 여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능력자로 어떤 작업이든 최고속으로 처리하나 잔업이나, 회사의 분위기를 일절 상관하지 않고 파견 기간이 끝나면 모습을 감추는 특 A클래스 슈퍼 파견사원. 언제나 쿨한 주인공 하루코이지만 퇴근 후에는 한 명의 여성의 모습. 그런 하루코의 "갭"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을 13년 만에 최초 공개! 13년 전과 전혀 다름없는 액션과 정렬적인 춤사위로 촬영장에 모인 스페인 엑스트라들의 환성과 박수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고 한다. 13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파견의 품격 2」는 과연 이전 시리즈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주목되고 있다. 예전에 엄청 좋..